이번 17-18시즌 초반 서부 1위를 달리던 멤피스가
지금은 뒤에서 1위를 달리고있다.
엥?
그래도 밑에 하나 깔고있네...
(LA레이커스가 서부 꼴찌다.)
정정한다.
뒤에서 2등을 달리는 멤피스.
워낙 수비올인팀이라
공격이 좀 약하지만
그래도 늘상 쉽게 지지않고
점수차가 크게 안 벌어지게 지는 멤피스였다.
어제 워싱턴과의 경기도 그랬고..
다만
이번 시즌에는
늘 플레이오프에 함께 가주던 믿음직스런 동료들
잭 랜돌프, 토니알렌, 빈스카더 등이 없다.
그리고 주전가드 마이크콘리는 부상으로 결장
굴러들어온 득점돌 챈들러 파슨스 역시 부상...
그런데 챈들러 파슨스 멤피스와서 그렇게 잘하진 못했구나...
평균 15점 이상은 해줄거라 믿었는데
외려 고작 8.8점이라...ㅠㅠ
팀의 정신적 지수
멤피스의 채치수 마크가솔은
고군분투중에
그나마 서태웅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타이릭에반스를 얻었다.
나도 타이릭에반스 어제 경기보면서 처음알았는데
이번 시즌부터 멤피스에 새 멤버가 된 분(?)이시구나.
득점력 나쁘지않다.
사실 공격력이 약점인 멤피스에 새로운 활력소.
에반스는 이번 17-18시즌 멤피스에서
평균 30.8분뛰면서
19.7득점을 기록하고있다.
대신 에반스 혼자선 무리고
마크가솔이 예전같지않다는게 슬프기도하고...ㅠ
스탯만 따지면 그렇게 큰 변화는 없는데
다만 야투율이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 45.9%에서 이번 시즌 41.4%.
공격을 담당해줄 사람이 많이 없는 멤피스에서
그동안 주춧돌이 되어주던 가솔의 야투율 하락은
좀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게다가 마이크 콘리도 득점 잘해줬는데
콘리마저 없으니...
그리고 예전 마크가솔이 오기전에는
그의 형 파우 가솔이 있었다.
하지만 파우 가솔은 팀 성적에 불만을 품고 팀 분위기를 해친 적이 있다.
그래서 그리즐리스는 울며 겨자먹기로
가솔을 LA 레이커스로 보내면서 다른 멤버들을 받아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받아온 매물 중 하나가 마크 가솔이다.
마크 가솔도 나중에 친형처럼 팀 성적에 불만을 품고 팀 분위기를 해친다면 어쩌지...
사실 마크가솔이나 파우가솔이 팀 성적에 불만을 품고 그런 행동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둘다 팀 성적에 기여한 바가 큰데
피해의식이 생기는 건 어쩔수없게 된 것이지...
인성도 중요하긴 한데
그래도 보상받는게 없는것이라면...
마크가솔도 언젠가 이 멤피스를 떠나게 되지않을가?
대신 그래도 멤피스에서는
그동안 플레이오프에서 멤피스를 보게해준
토니 알렌과 잭 랜돌프를
영구결번시켜줬다고한다.
아직 은퇴도 안하고 다른팀에서 뛰는 선수들이지만
그래도 나름 좋게
어쩌면 분에 넘치게 보상해준거라 본다.
그러면,
마크 가솔, 마이크 콘리도 영구결번 가능한거겠지?
다른길로 내 논지가 새긴하는데
뭐 원래 내가 이렇지 뭐..
멤피스에게 정이가는건
쉽게 지지않는 팀
근성의 팀
슈퍼스타는 없지만
(가진거에 비해) 나름 잘하고
완전 약체는 아닌 팀
언더독
그런 느낌에 내가 반했기 때문이다.
커리의 골든스테이트가 우승하던 그 시절
14-15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멤피스는 커리의 골든스테이트를 만나고
4-2로 분패..
http://blog.daum.net/nsgi2000/1546
이때가 멤피스의 전성기였던 것 같다....
어제 워싱턴과의 멤피스 경기 해설을 하던 조현일 해설위원이
자마이카 그린을 칭찬하던데
이 선수가 아직은 경력 3년차지만 이번 시즌 평균 9.8득점 6.4리바운드에 26.8분 출전
내가보기엔 경력 3년차에 비해 무난하다본다.
보급형 잭 랜돌프가 되어라....
마이크 콘리와 마크 가솔이 없어진다면...
콘리는 재계약한지 얼마 안된거로 아는데
가솔은 다른데로 가게되려나 ㅠㅠ
어라?
마크 가솔이 멤피스 주립대학 나온 줄 알았는데
대학교 정보가 없네...
고졸인가?
파우가솔도 대학이 안나오는군...
아 제발 이런 언더독들이 강해져서
언더독의 우승을 바라는 나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빈다.
KBL에서는 이미
모두의 예상을 깨고
원주DB가 1위를 차지하고있다.
KBL에서는 원주DB 파이팅이고
NBA에서는 멤피스 그리즐리스 파이팅이다.
자료 및 사진출처 : SPOTV 캡쳐, ESPN.NBA.COM
http://m.rooki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1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68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