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농구 볼 때마다
"이 선수는 어느 팀가도 인정받는 선수인데
많이 안타깝네..."
하는 생각이 드는 선수가 있다.
바로 KDB생명의 김소담이다.
185.4cm의 신장도 괜찮고
미들레인지 슈팅도 괜찮고
게다가 빅맨자원이다.
사실 슈팅 하나만 좋아도 요즘 프로리그에서는 먹히는 것 같다.
그런데 신장도 좋고 농구 공격 센스도 있는 김소담을 보면
이런 선수는 은퇴전에 무조건 우승은 한번 이상해야
안타깝지않은데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내가 농구 열정이 많이 식어서
박신자컵이 수원에서 하는 지도 몰랐다.
박신자컵 서머리그 최다우승팀은 KDB위너스가 2번으로 최다 우승.
현재 KDB가 많이 어렵고 막막하지만
그래도 난 KDB의 그 순간을 기억한다.
김소담 선수가 박신자컵을 뛸때
우승을 했는데 그때 아마 하프라인에서 버저비터를 넣고 우승한거로 기억하는데...맞나?
그리고 우승확정짓고
팀원들과 코트에 슬라이딩 세레모니를 하던걸 본거같은데...맞나?
검색해도 안 나오는건 내 기억이 틀린건가 ㅠ
아아...박신자컵이 아니고 퓨처스리그구나.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6
한국여자농구 대표팀 양지희가 은퇴하고
이제 김소담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176337&memberNo=31082835
소속된 프로팀 kdb팀보다 국가대표팀에 애착이 더 많아지진않았을까?
나쁘게 생각해보면, 아니면 당연할수도 있지만
슬램덩크의 채치수처럼
믿음이 가는 동료나 강한 팀의 영향을 얻지 못해
본인이 아무리 잘해도
결과는 좋지 못했던 나날들이 많았던 김소담이기에..
11월3일부터 여자농구 개막한다고한다.
그때까지 KDB위너스에 좋은 소식이 있길바라고
김소담이 더 나은 모습과 실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고싶다.
(사진 출처 :
WKBL홈페이지,
다음영화포토뷰어 https://movie.daum.net/person/photoviewer?id=131035#963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