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애니 세계가 멸망하면 내가 그 기억을 가지고 또 다음 세계를 겪으라고? “응? 난 법적으로 죽은 사람이야. 그래서 군대 안 갔다 왔어.” 레드 형은 웃으며 장난 19애니 스럽게 말했다. “하……. 하하…….” 뛰어! 어떻게든 저 남자를 멈추고 키리의 위에서 치워야해! 나는 나에게 말을 걸어 어떻게든 몸을 움직이게 했다. 남 19애니 자는 아직 내 능력을 모르는지 나는 가볍게 무시하고 있었다. 사람이 별로 없는 길에 들어서서 늘어지게 기지개를 폈다. 하아, 이제 할 일은 대충 끝난 거겠 19애니 지? 이제 집에 돌아가서 쉬면되는 거야. “…….” “죄, 죄송합니다…….” “갑니다.” 조용한 목소리로 소라 누나가 말한다. 나는 딱히 그 것을 깊이 듣 19애니 지는 않고 흘려들어 버렸다. 말 안 해도 그럴 생각이다라고 생각하며. 나는 그저 버티는 것 밖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그저 나아가는 것 밖에 할 수 19애니 없으니까. 뒤로 돌아가는 건, 신 밖에 할 수 없으니까. 어느새 건물 옥상에 있었던 현신이가 창을 들고 뛰어내리며 드래곤의 날개를 갈라버린다. 전격이 한껏 19애니 머물러 있는 창, 그리고 피투성이인 현신이. 자신의 피와 드래곤의 피가 섞여 바닥을 향해 떨어지는 현신이. 아, 접근하기 힘들다. 바람 때문에 말이 잘 나오 19애니 지 않는다. 바닥에 떨어져있는 지우개를 주우니 지우개에 써둔 글자가 보였다. 하지만 행복하다. 인터넷 게시판에 괴물에 대한 글이 없다. 사람들의 죽음을 19애니 애도하는 글이 없다. 뉴스에 괴물 때문에 죽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그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그래. 어디 갈 건데?” 나는 양손에 끈을 묶어 전 19애니 투의 준비도 할 겸 마음을 다잡았다. 끈은 꽉 묶는 것이 아니라 조금 헐렁하게 묶었다. 이 상태에서 이제 몸에서 나이프를 꺼내면 정확하게 손에 고정이 된다. 19애니 그렇게 되면 주먹을 쥐지 않아도 나이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나는 손을 편 상태로 싸우기 때문에 적을 멈출 수 있는 거리가 아주 약간 늘어나는 것이다. 19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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