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와 따스한 바람... 봄의 시작선에서"


봄냄새가 물씬 풍겨오는 아침....

늦은 잠에서 깬 몸이 먼저 봄이 되는 시간에

노랗게 익어버린..... 어느틈에 봄이 물씬 배어버린

산수유 나무아래엔 하나 둘 따뜻함이 맺혀갑니다

봄.... 봄의 시작선

똑똑 떨어질듯 맺힌 그 노란빛에

마음이 뺏겨버리고 시선이 잡혀버린 날

한껏 가벼워진 겨울의 무게만큼

사뿐 걸음의 봄길을 따라

삼월의 봄기운을 만끽하고 픈 아침산책길에

그 노란 봄의 시선과 나란히

길을 맞춰 걸어봅니다

봄날 떠나고 픈 마음이 저만큼

화차한 그 길위에서 손짓하는 마음에 움직여

오늘은 슬며시 그냥 여행을 떠나고픈 월요일이네요

모두 활기찬 봄같은 아침을 맞이하시길 빌어봅니다


니콘D7100 + 시그마70-300 봄의 시작선에서

[촬영장소 : 영천 시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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