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라고 생각했는데 쉼표였네"


한해의 끝자락이라서 한주의 마무리라서

하루의 마침표라고 생각했는데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니 또다른 하루의 시작이더라

올해는 끝나도 또 다른 한해의 시작이고

다름이 없는 어제의 내일이 반복되는 걸

헌데.. 막상 마침표를 찍는 그때가 되면

솔직히 기쁨보다 허무함이 더 크지 않을까


니콘D750 + 니콘60mmf2.8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