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나 고민하다 겟한 국민 블러셔 단델리온~

가격이 후덜덜 하죠 ㄷㄷㄷ

발색은 네이버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볼 수 있으십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블러셔는 슈에무라의 글로우온 입니다!

이유는 발색이 보이는 그대로!

모공 커버!

보통 다른 블러셔들은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라 피부색과 상태에 따라 발색이 제각각 입니다.

더불어 모공을 최대한 드럽게 부각시켜 주죠ㅋㅋㅋ

그래서 블러셔를 자제하던 제게 신세계를 열어준 글로우온!

그런 글로우온보다 비싼 베네피트의 단델리온...

누군가는 발색이 안 된다던 단델리온~

 

정말 좋아서 국민블러셔인지 과대포장의 결과물인지 확인하려면 직접 써 보는 수 밖에요!

발색은 잘 됩니다.

손으로 문질러도 브러쉬로 쓸어도 잘 됩니다.

잘되요, 잘되요.....

번진듯한 농도의 자연스러움?

그 얼굴에 연지곤지 얹어놓은 듯 동동 떠서 한번 더 눈길가는 얼굴 만드는 저렴이들과 다르긴 합니다.

자연스럽게 투명하게 발색되니까요.

그런데 왜 글로우온 엠뽀뽀의 악몽이 되살아나게 되는 걸까요?

아오이 유우?

얼굴형부터 틀려요.

기대도 안 했어요ㅋ

다만 그 살구색이기만을 바라고 바랬지만 한겨울 머리에 꽃꽂고 온 산속을 널뛴듯한 불타는 볼따구가 왠 말 인가요?

그 충격과 상실의 m44를 재현해 준 단델리온!

단 m44가 파우더로 덮으려해도 덮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비해 단델리온은 파우더로 덮으면 농도가 연해집니다.

다행이죠^^;;

웜톤 쿨톤...

글쎄요 전 문장으로 된 웜톤 쿨톤 구별법으론 웜톤으로 나오지만 막상 피치, 오렌지가 얼굴에 안 받는 누런얼굴 입니다.

쿨톤이라면 레드립스틱이 잘 받겠지만 제가 레드립스틱 바르면 때려주고 싶어지거든요...

ㅋㅋㅋ 웜톤이고 쿨톤이고 그렇게 정의되는 쉬운 피부가 얼마나 될까요?

그랬다면 컬러리스트가 생길리도 없겠죠?

 

 

제게 단델리온은 '니가 왜 국민블러셔나?' 싶은 발색이었습니다^^

모공부각 없는건 명품 브랜드 거의 갖춘 스킬이고 향이 좋은건 나름 장점이지만 결정적 블러셔 기능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니까요.

베네핏의 아성은 철저히 여성취향에 맞춘 디자인과 여성의 심리적 약점을 노린 가격 마켓팅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간 베네핏에 느낀점 입니다^^

단델리온 사느니 글로우온 2개 쟁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