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사흘을 굶고 있다는 개가 있다기에


지인 분의 연락을 받고 가 보니 어찌나 야위었든지


마음이 참 찡하더 군요.







개 주인이 다리를 다쳐 6개월은 병원에 입원해 있어야 되는데


딱히 관리를맏아 줄 분도 없고


오가는 분들이 그때 그때


먹이를 주는게 그나마 연명 수준이라고


옆에서 보기 불상하고 해서 저에게 연락을 주셨다네요.



제가 개를 좀 예뻐라 해서 그러셨나 봅니다.


사실 예뻐라 해주는 것과 개를 키우는 것은 다른데


 



공장으로 데려오는 도중


차안에서는 어찌나 다리사이로 파고드는지


몸도 부들부들 떨면서요.


덩치도 작지 않은 녀석이 정에 얼마나 굶주렸나 싶은게


또 맴이 쨘하더 군요.







공장에 도착해서


사료를 준비하고 급한데로 부품박스에 먹이를 주니


오~마이 갓


이렇게 먹다 잘못되겠다 싶을 정도로 허겁지겁





사흘을 굶었다 더니...ㅠㅠ






지금은 요염한 자태로 않아 있는 모습이


상당이 안정되 보이죠.


요 녀석이 어찌나 사람을 좋아 하는지


사냥개 종류라던데 전혀 사냥게 다와 보이지 않구 아주 살과와요.


어떤 종인지 모르겠고


아시는 분은 댓글 좀 부탁부립니다.


이제 4개월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