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파래소폭포(2016,9,23)
영축산,신불산 산행을 마치고 간월재에서 신불산자연휴양림 상단으로 하산하면서 담아본
울산의 12경에 속하는 파래소폭포의 모습입니다
영축산,신불산 산행기에 앞서 파래소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먼저 올려봅니다
파래소폭포는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던 대로 비가 내렸다고 하는 바래소에서 유래되었으며
경치가 아름다워 지금도 소망을 비는 사람들이 이곳 파래소폭포를 찾아 빌기도 하며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며
안개처럼 퍼지는 물보라는 시리도록 차서 아침, 저녁 무렵에는 무지개가 피어올라 어두운 기운을 말끔히 걷어내며
검은듯 푸른 수면위에는 산 그림자마저 초록색 물빛으로 비치고
연못의 중심에는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서려 있기도 하며
원시림이 우거진 계곡은 여름철 등산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삼림욕을 할수있는 신불산 자연 휴양림이 근처에 있어 많은 여행객과 등산객들이 쉬어가며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주에서 밤12시 출발 317km 거리를 달려 새벽3시 도착 차안에서 한숨자고 일어나니 아침6시30분..
작년 여름에 가지산,운문산,천황산,제약산산행을 하면서 바라보았던 영축산과 신불산..
일주일전에 1박2일로 오려던 산행 비가 내리는 바람에 취소하고
오늘에서야 영축산,신불산 산행길에 오르며 약17km 산행이야기에 앞서 파래소폭포의 모습을 먼저 올려봅니다,
장거리 운전에 피곤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부족한 블방에 머물며 고운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블친님 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