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 산행


가을 3번째 산행길 장흥에 위치한 천관산 산행을 하기위해 102km 달려 관산읍 장천재주차장에 아침 7시도착

2년전에 억새산행으로 올랐던 천관산 산행길을 다시 오르며 산행길에 보고 느낀 모습들을 부족한 글로 산행기를 올려봅니다,

억새산행으로 작년에 산행길에 올랐던 울산 신불산산행을 할까 하다가 거리가 멀어 다음을 기약하며

천관산으로 향하며 가을이 주는 느낌과 향기를 노래하는 산행길로 산행기를 올려봅니다,


산행일:2017년10월28

산행인원:나홀로

산행거리:7,82 km

산행시간:약5시간40분

산행로:장천재주차장-영월정-양근암-정원암-연대봉-환희대-구정봉-금강굴-체육공원-장천재주차장

          


아침 7시 조금 넘은시간 주차장을 출발 탐방안내소를 지나며 천관산 억새산행길에 오릅니다,


천관산은 도립공원으로 그런지 주차장에서 출발 도로 주변으로 낙엽이 쌓여져 있기는 하지만 도로가 깔끔해서

마음까지 상쾌해지는것 같고 단풍나무가 양옆으로 펼쳐저 있지만 아직 녹색의 푸르름을 가지고 있어

이곳에 가을의 단풍은 조금 더 있어야 겠지요.



가을이면 주변으로 피어있는 꽃인데 털머위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표지판과 함께 갈림길이 나오며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오르며 금강굴방향으로 향합니다,


주차장에서 출발 등로갈림길에 위치한 영월정을 만나게되며 

이곳에서 오름길의 등로가 갈라지며 왼쪽으로는 양근암으로 해서 연대봉 오르는 코스

직진하면 금강굴로 향하는 코스로 환희대로 가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어디로 가나 오름길의 등로는 가파른 오름길로 험하기도 하지만 오늘 산행길은 양근암방향 등로길을 잡고 연대봉으로 향합니다,


영월정 주변에 위치한 천관산기비


이른아침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씨지만 초입부터 시작되는 오름길은 땀을 흘리게도 하며

남도의 가을은 이제야 서서히 시작하며 산행길 주변으론 서서히 가을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솔숲사이로 보이는 관산읍의 모습과 가을추수가 끝난 들녘의 모습


산 능선으로 시작되는 아침일출..

조금 더 일찍 올랐다면 다도해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모습을 담았을텐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언제나 맞이하는 일출이지만

산위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또 다른 느낌으로 가까이 다가오는듯 합니다,



1코스 능선에서 바라본 천관산 2코스능선 금수굴 방향


오름길에서 바라본 천관정상이 있는 연대봉과 환희대능선으로

가을억새평원으로 많은 산행인들이 가을이면 찾는 천관산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가야할 암봉을 바라보며..




가을이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모습 

가을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오르고 얼마나 많은 추억과 행복을 산행인들에게 주고 있다는것을..


등로길에서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가을의 풍경







천관산 문바위




천관산의 가을의 모습과 다도해의 아름다운 조망과 함께 거니는 산행길..

소록도가 있는 방향인데 박무로 인해 시야는 가리지만 바다와 함께 거니는 능선길은 풍경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양근암 능선에서 바라본 3코스 구정봉의 능선을 담아봅니다,







천관산의 명품소나무

암릉위에 자라난 소나무 아래 오늘은 한 산행인이 나무를 벗삼아 소년의 마음으로 돌아가 소년의 마음을 얘기합니다

아름다움을 보여준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거금도,소록도방향


오름길에 만나는 기암괴석들..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품앞에 보는것만으로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자연의 경이로움과 위대함에 눈은 즐겁기만 합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기암들을 바라보며 오름길의 산행은

왼쪽으로는 황금들판과 바다의 모습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천관산의 기암들을 바라보며 오르는 산행

눈의 즐거움으로  호강하기만 하고 바람이 불지않은 가을날씨는 이마를 타고 땀은 비오듯 흐르고

얼굴은 붉게 타오르는것만 같은 산행길입니다



능선에서 바라본 천관산의 최고봉 연대봉과 억새능선




책꽃이 바위


마주선 바위..






정상이 있는 연대봉능선


남성을 닮은 바위라 해서 양근암이라고 불리우며 우측 능선에 있는 금수굴은 여성을 연상케 한다고 하며
양근암이 금수굴과 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고 하네요


눈에 보이는것이 모두 아름답게 보여지는 순간

가슴이 벅차고 자연이 꾸며놓은 조화로움에 맞이하는 마음은 행복하기만 합니다,



할미바위




연대봉을 향해가는 오름길의 능선..

오늘은 능선으로 부는 가을바람도 잠들고 땀은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힘들때 보여주는 시원한 바다의 모습을 바라보며 가쁜숨을 고르기도 합니다

장흥벌판과 간척지 그리고 정남진타워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


수많은 산행객들이 저마다 간직한 갖가지 소원을 빌며
정성스레 올려 둔 작은 돌이 빈틈없이 쌓인 이 바위의


정원석을 방불케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정원석



산을 오르다가 바라본 소록도가 있는 다도해..


가을의 모습을 남기려는듯 눈부시게 마지막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꽃의 모습에 눈길을 머물게도 합니다,


정상 연대봉과 환희대로 이어지는 억새능선길을 조망해 봅니다,



등로주변에 군락을 이루며 많이도 피어있는 용담꽃..

나의눈을 유혹하며 유혹당하는 나의 마음또한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가을에서 봄으로..



왔던길을 뒤돌아보며..


가야할 연대봉을 올려다보며,,


억새능선 좌우로 눈을 돌리면 바로 푸르른 바다가 눈에 드니 산행의 고단함을 잊기도 하고 

눈도 시원하고 가슴속 깊은 곳까지 차갑고 파란 물이 든 듯 시원하다,


오름길에 바라보는 불영봉능선과 뒤로는 다도해


정남진타워 모습과 다도해



연대봉 오름길에 바라본 환희대방향


금수굴능선과 뒤로는 금강굴이 있는 선인봉


천관산의 최고봉 연대봉(723m)

연대봉의 옛 이름은 옥정봉이며 천관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

고려 의장왕때 봉화대를 설치하여 통신수단으로 이용하였고 이후부터 봉수봉 또는 연대봉이라 불렸으며

멀리보이는 삼면이 다도해로 동쪽은 고흥 팔영산,

남쪽은 신지,고금,약산도등이 섬을 이루며 그림처럼 펼쳐지며

맑은날엔 남서쪽 중천에 한라산이 보이고 해남의 두륜산,영암의 월출산,담양의 추월산이 보이는곳이기도 한데

심한 박무는 바로앞의 장흥,완도바다의 다도해의 시야도 가리웁니다


정남진 전망대와 노력항방향,,

노력항에서 제주 성산포를 향하는 여객선을 타는 곳이기도 합니다,


불영봉능선과 뒤로는약산도,고금도,신지도,청산도가 있는 완도방향


천관산의 억새는 연대봉주변에서 시작돼  환희대까지 약 1,000m구간에 펄쳐져 있습니다.


지나온 등로길


천관산은 철쭉으로 유명한 제암산과 장흥읍의 수호신 같은 사자산, 억불산과 더불어 장흥을 대표하는 명산 중의 한곳으로

멀리서 보면 정상의 암봉들이 솟아 있는 모양이 마치 주옥으로 만든 천자의 면류관 같다 하여 천관산이라 부른다


오늘도 자연과 함께하고파 한발 한발 오른 발걸음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땀흘리며 힘든 오름길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정상에서 맞이하는 마음 오르는자만이 그 마음을 느낄수 있고 알수 있듯이

정상에서 맞이하는 즐거움과 행복은 오르는자만이 누릴수 있는 혜택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말을 하기도 합니다.

왜 힘들게 산에 오르느냐구요 혼자서 말이지요

처음은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듯이 친구따라 나선 산행길이 지금은 산이 좋아 시간이 되면 산을 오르는 산행인이 되었구

건강이 좋지 않아 산을 타기 시작해 지금은 산을 좋아하고 자연의 숲길을 거니며 자연과 살아가려는

나 자신이 되기도 한것 같습니다, 

걸을수 있을때까지 나는 산을 오를것이며 산을 노래하는 마음을 지닌 산행인으로 나 자신의 인생길을 남기고 싶습니다,


나의 산행길은 언제나 나홀로 산행길로 많은 산행인들과 함께하는 산행길은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겠지만

자연의 숲길을 거닐며 자연과 교감하는 산행길이 나에겐 행복이고 즐거움이기에 나홀로 산행길을 떠나며

걸을수 있을때까지 나는 산을 오를것이며 산을 노래하는 마음을 지닌 산행인으로 나 자신의 인생길을 남기고 싶습니다,


오늘도 나의 발걸음은 작년 신불산 억새 산행에 이어 또 다시 억새를 보기위해 이곳 천관산에 올랐다

가을이면 찾고싶은곳, 오르고 싶은곳 가을의 햇살과 바람에 너울거리는 은빛억새가 숨쉬는 가을의 모습이다,


은빛물결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억새의 모습과 함께 억새와 함께 펼쳐진 천관산의 기암들과

산야에 아름답게 펼쳐진 가을의 화려한 모습이 오늘 산행길의 발걸음을 억새숲에 머물게 합니다,


억새숲사이에 곱게도 피어있는 용담꽃



천관산 정상인 연대봉을 지나며 약1km지점 환희대로 향합니다

이어진 부드러운 능선길에 억새가 역광에 빛나고 있다.

오전에는 환희대에서 연대봉 쪽으로 가야 빛나는 은억새를 편하게 볼 수가 있다


억새는 풀이 아니고 가을을 밝혀주는 꽃이다

가을햇살아래 빛을 받으며 산야를 반짝이는 만발한 억새꽃이다


천관산은 해마다 억새가 만발할 때면 억새제가 열릴 정도로 억새가 유명한 산이다.

연대봉에서 환희대 능선까지 온통 억새가 바다를 이루고

바람이 불 때마다 억새가 물결치는 모습은 일대 장관을 연출한다

연대봉에서 바라본 구룡봉의 모습


오름길에 흘렸던 땀방울은 가을은 시원한 바람으로 맞이해주고

가을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의 물결은 은빛의 물결로 너무나 보기좋아 발길을 머물게도 한다,


천관산은 지금 억새낙원이기도 합니다

며칠전에 억새축재도 끝났지만 드넓은 초원에 억새가 은빛의 꽃을 피우고 산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억새평원을 걸어가면서 암봉과 어우러진 억새 사진을 찍는다.


금강굴능선과 뒤로는 지장봉능선


억새가 자라는 이곳 억새평원은 흙산으로

억새사이로 난 능선길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와 가을을 느끼는 시간과 아름다움으로 최고의 즐거움을 느껴봅니다


눈에 잡히는 억새들의 하늘거림에 가는 발걸음은 멈추게 하며

억새꽃은 가녀린 줄기를 몸에 기댄채 흐느적 거리며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간간이 구름이 해를 가려 발길 멈추고 해가 나오기를 기다리기도 하며 억새는 빛을 받아야 비로소 살아난다.


불어오는 바람에 억새숲은 서로를 기댄채 가을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하늘거리며 흔들리는 억새는

더욱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가을이 보여주는 억새의 모습은 하나라는 의미보다는

여럿이 함께 어우러져야 아름답다는것을 보여주려는듯 억새들은 서로를 껴안아주듯 서로를 기댄채

순수한 빛깔의 아름다움속에서 더욱 빛이 나기도 합니다,


연대봉에서 환희대로 가는 등로길주변으론

가을의 선선한 바람은 능선길 좌우로 무희들이 춤을추는듯한 모습으로 하늘거리고..


짙은 코발트빛의 높은 하늘빛에

그 하늘을 더욱 빛나게 하는 솜털 같은 하얀 구름..


가을하면 산을 좋아하는 산행인에겐 단풍산행부터 생각이난다

가을산이 주는 화려한 모습 누가 뭐래도 가을산의 주인공은 단풍이기 때문이다,


억새도 가을산의 주인공이다

단풍은 화려한 색깔과 빛깔로 시선을 빼앗는 모습이라면

억새는 순수한 빛깔로 은은한 빛깔로 가을의 또 다른 모습을 아름다움으로 마음에 다가오기 때문이다,


가을 능선길에서 맞이하며 거니는 발걸음에 등로주변으로 들려오는 억새의 속삭임은 지난 추억의 얘기들로 내 마음을 흔들고

부드럽고 편안한 능선길은 억새 숲길을 거닐며 함께했던 지난 추억의 아름다움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가을 하늘아래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의 모습과 함께

오늘 산행길에 내 마음 비우며 잠시나마 억새의 숨결소리를 느끼며 함께하는 산행길을 함께합니다,


왔던길 뒤돌아보면 능선에 부는 하뉘바람 미풍에 하늘거리는 억새의 물결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모습과 풍경 색감이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바람결에 너울거림을 보는것만으로도

가을의 정취와 여유로움을 한껏 누릴수있는 즐거움이자 행복이다



화려한 가을의 단풍잎처럼 아름답지는 않지만

흐릿한 색감의 억새에도 특유의 아름다움과 소박함이 묻어나 순수한 모습으로 내 마음을 파고든다


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억새의 모습은 편안함과 포근함으로 내마음에 감동의 물결로 밀려오기도 합니다,



자연이 존재하는 곳..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곳..

하늬바람과 함께 억새의 향연을 듣고 싶은 곳..

부족함이 없는 낭만이 있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억새평전의 억새숲이기도 합니다, 


작은 바람에 하늘거리는 억새는 내마음을 기쁘게도 하며 내 마음을 흔들고 바람에 이는  억새소리에

가을의 향연을 노래하기도 합니다,





가을 햇살에 비친 은빛 억새물결



환희대 가는 등로길에서 바라본 연대봉방향 은빛억새의 화려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천관산의 억새를 보기 위해 많은 산행인들이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을의 억새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천관산 억새평원


연대봉에서 환희대를 향하는 초원의 억새길..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길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높은하늘 따쓰한 가을햇살 받은 은빛의 억새는 살랑이는 바람결에 장관을 이루며 춤추며 노래한다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은빛의 물결


아홉마리의 용이 놀다가 이곳에서 승천했다고하여 이름이 붙은 구룡봉능선




천주봉과 대세봉


환희대 주변의 기암괴석들의 전시장


환희대와 천주봉,그리고 대세봉의 모습




환희대주변 표지판에 쓰여진 글귀..
책 바위가 네모나게 깍아져 서로 겹쳐 있어서
만권의 책이 쌓여진 것 같다는 대장봉 정상에 있는
평평한 석대이니 이 산에 오르는 자는
누구나 이곳에서 성취감과 큰 기쁨을 맛보게 되리라,


천관산은 대세봉 일대의 기암첨봉들이 웅장하고 장엄한 경치를 연출하여 멀리서 보면 천자의 면류관과 흡사하게 보인다고 해서

천관산이라 했다고 합니다,



환희대와 진죽봉


천관산 등로 2코스 금수굴능선


환희대에서 연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환희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천관산의 능선과 뒤로는 연대봉..


단풍의 모습으로 서서히 보여주는 산야의 모습과 어우러짐을 같이하며 능선마다 즐비하게 늘어선 기암괴석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예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환희대에서 바라본 대세봉 방향의 능선


마음도 편하고 몸도 가뿐하고 머리속도 개운하기만 하다

산에 오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고

복잡한 마음을 이곳에선 내려놓으니 마음이 날아갈것 같이 홀가분해서 좋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에겐 산에 올라야 힘이 넘치는거 같다

산정에서 바라보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무한한 에너지를 주기 때문이다


산행길이 멀다해도 빨리가면 무엇하고 조금 덜 가면 어떠하리 ..

산은 언제나 나를 따뜻히 맞이하고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로움으로 반겨주니

지금 이순간 자연속에 내가 서있고 함께한다는것이 행복인것을~,


가야할길이 멀고 가보지 못하는 곳일지라도 지금 이순간

자연의 숲에서 가을이 주는 향긋한바람과 살아 숨쉬는 자연의 숨결이 내 마음을 흐뭇하게 적셔주기에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이기도 합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천관산의 아름다운 능선길..


금수굴능선과 다도해의 모습


환희대에서 바라보는 금강굴로 향하는 기암 능선길..



환희대를 내려서며 하산길로 금강굴능선으로 잡고 장천재주차장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하산길에 뒤돌아본 환희대 기암


천관산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계곡의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고 깨끗한 물줄기가 계곡을 타고 흘러내리며 

가을에는 단풍이 능선과 계곡을 아름답게 수놓고 환희대에서 연대봉에 이르는 주능선에는

수십만평에 이르는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천관산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환희대를 내려서며 하산길로 향하며 이젠 가을의 억새를 뒤로하며 기암괴석의 길을 거닐어 봅니다

기암괴석들로 산의 풍경과 절경을 다채롭게 만들어주고 있는 천관산..

모든 기암들이 그 모습들을 달리하며 깎아놓고 다듬어놓은 모습


진죽봉(지장봉)능선의 기암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비로봉


중수봉



가을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천관산 산야의 채색된 모습


지나온 기암들을 뒤돌아봅니다,


천주봉


천주를 깍아 기둥으로 만들어 구름 속으로 꽂아 세운 것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 천주봉을 배경으로..





금수굴능선


지장봉능선



농안제




대새봉



중수봉방향


대새봉을 내려서며 등로길 주변의 화려한 가을 단풍의 모습








하산길 능선길을 바라보며..



금수굴능선 아래로 펼쳐진 오색으로 물들어 가는 단풍모습


하늘을 찌를듯이 우뚝 서있는 대세봉의 모습

금방이라도 우르르 무너져 내릴것 같은 모습이 위태롭기도 보입니다,



금수굴이 있는 종봉




석선



하산길에 바라본 구정봉주변의 기암



금강굴..


금수굴을 내려서며 등로주변에 붉은빛의 단풍나무를 바라봅니다,


금강굴 능선에서 바라본 연대봉정상과 양근암능선




노승봉



내려다본 선인봉


노승봉 위로 펼쳐진 암봉의 모습


금수굴 능선으로 가을의 화려함을 바라보게 하고 느끼게 해줍니다,



숲 사이로 담아보는 구정봉의 모습


선인봉


금수굴능선








아직 푸르른 모습으로 모습을 보여주는 애기단풍숲길을 걷기도 합니다,


체육공원으로 하산하는 긴 테크길을 지나갑니다


금수굴과 금강굴로 오르는 등로길로 갈라지는 체육공원

많은 산행인들이 휴식을 취하며 가을을 맞이하며 즐기고 있는 모습들로 분주하기만 합니다,


장천재는 조선 후기 실학자인 존재 위백규(1727~1798)가 수학하고 후배를 양성한곳으로

장천재 앞에는 오래된 수령의 소나무가 멋들어지게 서 있었는데 강한 태풍에 쓰러졌는지 밑둥이 잘려 사라지고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장천재 바로아래 도화교를 지나며..


동백나무 숲길..


하산길을 내려서며 맞이하는 등로초입길 영월정의 모습이 보입니다,


가을 억새산행으로 다시 찾고 싶었던 천관산 산행..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는 산야의 아름다움과 가을바람에 억새는 춤을 추는듯 한들거리는 은빛물결속에

가을은 또 다른 추억을 담게하며 산행의 즐거움을 안겨준 즐거웠고 행복했던 산행길을 뒤로하며 추억으로 남기며

천관산이 보여준 수많은 기암과 가을의 모습을 기억하며 산행기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