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루노토 숙성실, 바롤로 와인전용 숙성실>


1904년 알프레도 프루노토는 뜻이 일치하는 와인생산자들과 와이너리를 동업하기로 한다. 이름은 " Ai Vini Delle Langhe" 와이너리로 짖는데 뜻은 '랑게 와인'이다. 이때는 세계 1차 대전때라 경제가 어려워 설립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뿔뿔이 흩어졌다.


알프레도는 평생동반자가 될 루이지나와 결혼한다. 결혼 후 그들은 프루노토 성씨를 따 와이너리를 창립한다. 동업할 때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 와인 생산에 집중한다.커다란 성공을 거두어 미국을 포함한 북남미 대륙에 수출선을 뚫는다.


 <푸르노토 와이너리 시음실 내부, 창밖에 부씨아 포도밭이 보인다>


1956년 알프레도는 와인생산을 중단한다. 그당시 와이너리 양조가였던 Beppe Colla에게 와이너리 소유권과 경영권을 모두 넘긴다. 1961년 부터 콜라 가문이 와이너리를 운영하지만 창업주 이름은 존속하기로 한다.


콜라가족은 한 군데 포도밭에서 나온 싱글빈야드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이때 출시된 바롤로 와인으로 바롤로 부씨아, 바르베라 달바  Pian Romualdo가 있다. 1972년에는 알바근교에 새 건물을 건축하며 이건물은 푸루노토 와이너리의 본사가 된다.



1989년에는 안티노리 가문과 공동경영에 들어가고 몇 년 후 1994년 콜라가족으로 부터 안티노리가 인수한다. 토스카나가 기반인 안티노리는 푸루노토 인수로 피에몬테 랑게 지역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주인이 두 번 바꼈지만 창립주인 알프레도 푸르노토의 고품질 전략과 양조철학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와이너리 포도밭은 현재 55여 핵타르에 달하며 연 85만 병을 생산한다. 약 20종의 와인을 생산하며 랑게(로에로 포함)와 몽페라토 지역에 소재하는 와인지역에 포도밭을 소유한다.몽포르테 달바에는 유명한 싱글빈챠드 부씨아와 콜로넬로가 있다. 이 포도밭에서는 싱글 빈야드 바롤로인 Barolo Bussia, Barolo Bussia Vigna Colonello가 나온다.


바르바레스코 Bric Trot, 아스티 근교에 Bansella-Costamiole는 10핵타르에 달하며 바르베라 다스티와 니짜 생산지역이다. Bricco Colma는 몽페라토에 있는 밭으로 알바로싸 품종(네비올로와 바르베라 교배품종)이 재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