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이 영화를 만났다?

 

2018 헌법재판소 30초 영화제가

지난 828,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이번 시상식,

영예의 대상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갔을까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헌법재판소 30초 영화제는

헌법은 (  네모 )  이다라는 주제로

360여 편의 작품이 총 상금 천만 원을 두고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습니다.

 

학생과 일반 부문으로 나눠

특별상, 우수상, 최우수상 그리고 대상에서

모두 10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는데요,

 
<현장음> 김헌정/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헌법이 나와는 좀 거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아서

고민 끝에 가장 대중적인 장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와 접목을 하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기획을 했는데,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헌법이라는 메시지를

잘 녹여낸 멋진 작품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초청가수 청하의 특별한 무대에 이어진

오늘의 주인공 대상 발표!

 

<현장음> 이진성 / 헌법재판소장

예상보다 훨씬 헌재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으시고

출연하신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출중해서 저희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모든 작품들에게 다 대상을 드렸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곽일웅 / '30초영화제' 대상 수상자

법은 사람들이 어울려서 살아가는데 편의를 위해 만든

우리들의 약속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국민과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우자미 / '30초영화제' 최우수상 수상자

영상을 만들기 전에는 헌법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졌었어요.

영상으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을 통해

헌법이 좀더 친숙해졌다고 할까요”.

 

 

헌법재판소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30초 영화제는

작품을 제작한 감독들에게는 물론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온 따뜻한 헌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로 수상하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영상취재 및 제작= 지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