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을 맞아 헌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면~?

바로 이곳으로 오세요!

헌법재판소가 주최한 우리 헌법 바로알기 역사기록전시회가

7월 18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립니다.


헌법 관련 역사기록 전시회를 통해

헌법과 헌법재판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헌법이 ‘법전 속의 법이 아닌

생활 속에 살아있는 가치이며 규범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인데요.


대학생 기자단이 다녀온 우리 헌법 바로알기 역사기록전시회!

그 소식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헌법 바로알기 역사기록전시회는

헌법의 역사 그리고 헌법재판소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 헌법 바로알기' 전시회는 크게 3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1주제는 '대한민국 헌법의 뿌리'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시작하여 근대 격동기를 지나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후까지의 헌법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조선시대의 세조 때 편찬하기 시작하여 성종 때 반포했던 경국대전, 홍범 14조, 대한민국 임시헌장 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은 영인본으로 원본에 최대한 가깝게 복제한 것이라고 합니다.






제2주제는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입니다.

교과서에도 나오는 국회 법률안 날치기 통과 위헌 결정문,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 통신금지 위헌 결정문이 인쇄되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관심이 높았던 간통죄 위헌 결정문 등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만화와 함께 자칫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헌법 결정문을 쉽게 풀어내어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제3주제는 '헌법재판소의 발전'

1988년 헌법재판소 설립부터 최근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 연구사무국 출범 등 지난 31년 간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과거 정동과 을지로 청사에 걸려있던 현판과 휘장도 전시되고 있었는데요, 법조인의 길을 꿈꾸는 학생의 눈에는 나무로 된 평범한 현판이 아니라 웅장한 필체가 헌법재판소의 권위를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사건 배정을 위해 사용되었던 배당 도구(물레)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물레는 사건 처리를 공정하고 균등하며 빠르게 하기 위해 사건 배당을 하는 것인데요, 초기에는 복권추첨처럼 '은행알 추첨' 방법으로 사건 배당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주심기호가 새겨진 탁구공을 넣고 돌리다가 출구로 빠져나오는 탁구공에 새겨진 재판관을 당첨자로 하는 것이죠.

2003년도부터는 전자배당시스템에 의해 무작위 전자 추첨의 방법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또한 역대 헌법재판관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가하면, 구술기록관을 통해 구술채록까지 생생하게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상 우리 헌법 바로알기 전시회를 함께 둘러보았는데요, 

전시회를 통해 법과 관련된 꿈을 가진 어린 친구들의 열정과 힘찬 모습을 봐서 한편으로는 설렜답니다. 친구들에게 헌법의 역사 해설을 잠깐 해주면서 저도 다시 한 번 법 공부를 더 정확하고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헌법 바로알기' 전시를 기회로 많은 분들이 헌법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또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7월 18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리는 '우리 헌법 바로알기' 전시회!

지금 바로 구경하러 가요!

 

                     

기사= 정희성 기자

사진=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