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료계에서는 거의 안쓰는 곳을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보편화되어 있는, 병의원과 치과 병의원의 EMR 전자차트에 대해서, 그 기능의 확장성과 위력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전자차트(Electronic Medical Record)라는 타이틀로 불리우고 있는데, 실제로는 Medical Management System, Dental Management System, Pharmaceutical Management System이라는 표현이 더욱 걸맞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병의원 경영 관리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EMR 전자차트는,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 환경의 전지구촌적 보급의 확산에 따라서,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해당 정보를 입력하고, 분석하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이고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것에는 누구나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EMR 전자차트는 매우 절름발이와 같은 기능만을 구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시대가 요구하는 새롭고도 획기적인 기능의 실현에는 매우 미약한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서, 보험과 진료를 보는 의사 선생님께서, EMR 전자차트를 통해서 환자 진료를 보는 와중에, 해당환자에게 매우 적합한 특정 치료방법과 처방 약물을 선택할 때에,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마땅한 가이드라인을 찾을 수 있는 부가기능으로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EMR 전자차트가 현재로서는 한국에서는 전문합니다. 그나마, 약물선택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는, KIMS 온라인 의약품정보 검색이나 비트차트의 드러그인포 등을 통하여 확인을 하는 정도가 현재의 최선의 방법입니다.

 

 

 

 

 

예를 CT나 MRI, 심지어, 엑스레이 사진 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의사 선생님께서, 정확한 리딩을 하고자 할 때에는,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사진자료를 주고 받으면서, 경험이 풍부하고 능숙한 동료 의사선생님의 정확한 리딩에 대한 도움이 있으면 좋을텐데, 이를 제대로 백업해주는 적극적인 정보제공의 수준으로까지는 전혀 올라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이미 그러한 정확한 수준의 콘텐츠의 제공을 통하여, EMR 전자차트가 아주 폭넓고 다양하게 의료현장의 진료지침이나 처방지침을 객관적으로 방대하게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의사라면 누구나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러한 진료지침이나 처방지침은 매우 제한적이며, 그저 온라인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상병코드나 삭감방지에 대한 지침이나 주고받는 정도에 그치고 있으며, 나름대로의 역량과 실력을 갖춘 의사 선생님들은, 잠재적인 경쟁자라고 추정할 수 있는, 타 의사 선생님께, 그 비법이랄까,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인색합니다.

 

 

 

 

 

의과 전자차트 EMR은 비단 진료지침이나 처방지침의 수준높은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받는 것 뿐만 아니라, 직원의 채용과 교육에서부터, 의료소모품의 매입, 이러닝(E-Learning)과 같은 의사 대상의 동영상 술기 교육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부분에서, 그리고, 나아가서는, 온라인 고객관리프로그램(E-CRM)과 같은 시스템을 통하여, 온오프라인 통합형의 타겟 의료마케팅을 지원하는 형태로 발전하여 나가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방대한 양의 양질의 고급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의학대사전 & 치의학대사전과 같은 수준의 최고 레벨의 정보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앞으로의 발전의 양태로서 충분히 상정해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의대생과 치대생에게는 한국 의사국시(KMLE) & 한국 치과의사국시(KDLE) 예상문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것도, 앞으로의 의과 전자차트 EMR & 치과 전자차트 EMR의 합리적인 서비스의 항목으로 추가될 것이라는 예상이 듭니다. 당연히 의대와 치대 커리큘럼의 이수과정에서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 입니다.

 

 

 

 

 

또한, 개원을 준비하는 계시는 개원 준비의와 개원 준비치과의에게는, 개원입지, 개원대출, 의료마케팅, 개원인테리어, 개원세무, 개원노무, 보험청구와 개원직원 구인에 이르기까지, 실로 방대한 실용정보의 제공채널로서 EMR 전자차트의 발전방향을 기대하여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지금은 단순히 입력되어 있는 의료정보를 검색하여 확인해 보는 것과, 약물정보를 찾아보는 것, 그리고, EDI 요양급여 청구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스마트패드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정보기기와의 연동을 통하여, 향후 발전의 여지는 무궁무진하며, 상상력의 나래를 얼마든지 온라인 채널의 포털로서 구현해 나가기에 EMR 전자차트의 발전성에는 기대감을 감출 수 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