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퀴즈를 통하여 기후변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6일 목포서부초등학교에서 2019년 기후과학 퀴즈대회 GOMIN을 개최하였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처음 실시된 이번 대회는 서남권 소재 4~6학년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 기상, 환경, 녹색생활 등 관련 분야에 대한 퀴즈대회로 골든벨 풀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예선, 패자부활전, 본선, 결선과정을 거쳐 목포부주초등학교 강건우 학생이 최종 골든벨을 울리며 영예의 대상(기상청장상)을 차지했습니다.

최우수상은 목포석현초등학교 김현우 학생이, 우수상은 남악초등학교 장인우, 목포미항초등학교 정주영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김상훈 영산강유역환경청장, 광주MBC 이다솔 기상캐스터, 전남드래곤즈 한찬희 선수가 영상을 통해 깜짝 출연하여 문제를 출제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특별공연, 목포서부초등학교 꿈다락의 오케스트라 연주 뿐 아니라 즉석 장기자랑 등 경쟁 속에서도 함께 보고 즐김을 통해 학업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김세원 광주지방기상청장은 퀴즈대회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들이 기후변화를 더 많이 이해하고, 지구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혁신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