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아름다움에 빠져 정작 내가 살고있는 곳, 한국의 아름다움에대해서 잠시나마 잊고 지냈었다.
물론 이런저런 사정으로 당분간은 해외로 갈 수 없는 것 때문에
당분간은 내 주변의 익숙한듯 익숙하지않은 풍경을 담아보려한다.
작년에 5년간의 일본생활을 마치고 귀국해서 떠난 첫 여행지 순천만...
해가 질녘 도착한 탓에 서해로 지는 아름답고 황홀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노을도 이렇게 아름다운걸... 왜 몰랐지?! 하며 산넘어 사라지는 노을을 잡으려 연신 재빨리 셔터를 눌러
담은 순천만의 노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