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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십니까?"
"괜찮아. 잠깐 힘이 든것 뿐이야."
"민석, "
"루한갑자기왜"
"너도 니 몸을 생각하면 안 되겠어?"
"나도 한낮 귀신일텐데."
"넌 살아있잖아. "
"그래도"
"니 몸에 귀신이 있는것 뿐이지?"
"......."
"아무튼 니 몸을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하는거야."
".....알았어, 루한"
***
"흐아암~"
"왠 하품을 하고 지랄이야?"
"아침부터 시비걸고 지랄이야?"
"이씨."
"어제 이성종 그 레몬사탕을 들어서 기분이 살짝 잡쳤단 말이다."
"그래서 내 알빠 아니지."
"아무튼 이성열 아침부터 나의 심기를 건드리지 말란말이다."
"싫단말이다. 김명수! 김명수도 아닌 박명수!"
"이 쉐끼가!"
"그만!!"
"허걱"
"아침부터 조낸시끄럽게 지랄들이야"
"죄송합니다."
"알겠으면 꺼져."
"옙"
"아침부터......나무껍데기!"
"왜?형"
"그냥 심심해서"
"이 집에 저를 나무껍데기라고 부르는 사람은 형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불러야지."
"근데 형, 요즘 우리 퇴마일 너무 없는거 알아요?"
"그러게. 그새끼일로 퇴마에는 신경을 못쓰고 있었네."
"지금부터라도 의뢰다 받아들여요."
"그래야 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