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야 김종인"

 

 

 


"왜 오세훈"

 

 

 


"준면이형은 그 가게 왜 열었어?"

 

 

 

"응? "

 

 

 

"exo왜 열었냐고."

 

 

 


"그거 형이 레스토랑 여는게 꿈이었데, 근데 가수도 되고 싶었지, 가수가 되면 활동하고 싶은 그룹이름을 형이 지었는데 그게 exo야."

 

 

 


"아."

 

 

 

"뭔가 간지나지 않냐?"

 

 

 


"올ㅋ!"

 

 

 


"태양계 외행성 에서 따왔데.EXO Planet이라는 행성."

 

 


"오~ 똑똑하다형."

 

 

 


"그렇지?"

 

 

 


"초두한테 카톡이나 보내볼까?"

 

 

 

"초두가 누구냐?"

 

 


"종대형"

 

 

 


"왜 초두야?"

 

 


"레이형 중국인이잖아."

 

 


"그래서."

 

 

"레이형이 종대형한테 첸이라 그랬다?"

 

 

 


"잠깐 레이?"

 

 


"이씽이형 영어이름."

 

 


"초두는 뭔데?"

 

 


"영어로 첸이라고 쓰려고 그랬는데 한글로 쳐서 초두라고 됬어."

 

 

 

"헐, 신기한게 딱맞아."

 

 

"그치? 내 휴대폰에는 초두라고 저장되있거든."

 

 

 

"나도 초두형이라고 저장해야겠다."

 

 


"아, 얘기 않한거 있는데 우리 2주에 한번씩 정기 공연하는데, 내일이다."

 

 

"그게 뭐야?"

 

 

 

"형 꿈이 가수였댔잖아. 2주에 한번씩 가게에서 노래를 불러 밴드처럼."

 

 

"오~"

 

 

"아무튼 오늘은 자"

 

 


***

 

 

 


"으음? "

 

 

"어 준면형 일어났어요?"

 

 

"응, 나 어떻게?"

 


"어제 납치될뻔한거 저랑 오세훈이 봤거든요 죠자버렸어요."

 

"고마워."

 

"형 빨리 출근이나 합니다. 오늘 공연 이잖아요."

 


"아, 맞다."


"노래는 누구누구가 불러요?"


"음, 나랑 백현이랑 경수랑 종대"

 

 

"오~ 잘하게 생긴 놈들"

 

 

"다른애들은 기타, 배이스 건반처 드럼도"

 


"와!"

 

 

"빨리 가자."

 

 

 

***

 

 


"안녕하세요"

 

 


"안녕"

 

 

 

"준면이형 괜찮아?"

 

"응, "

 


"볼에 상쳐났네!:


"정말이네."

 

 

세훈은 그 납치범을 다시한번 조자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