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블루밸리에
'고품질 강관기술센터' 조성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19-02-27 19:38
포항시는 강관산업의 시험·성능평가센터 구축 및 생산기술 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1년까지 총 200억 원을 들여 '고품질 강관기술센터'를 조성한다.
사업 주관기관인 (재)포항금속소재진흥원(POMIA)은 지난해 센터 건립을 위한 첫번째
연구시설로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에 7600㎡ 규모의 '강관기술센터' 부지매입과
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오는 3월 착공식을 갖고 10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올해 말 완공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제조공정과 품질보증 지원을 위한 22종의 첨단장비가 갖춰진 시험동
및 부대시설 등 연구시설 2동이 건립된다.
시설이 완공되면 강관제품에 대한 시험평가 인증지원 및 생산기술 고도화 지원,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이 이뤄져 기계, 자동차·에너지부품, 철강 등
연관기업들의 블루밸리 입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철강기업들의 기술력 향상 및 원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철강산업의 구조 고도화 및 사업다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