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지요?

오늘은 또 미세먼저가 많고 하늘까지 잔뜩 흐린날입니다. 오후에는 비가 올 것 같으니 우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미상각잔액과 잔존가액이 무엇인가요?"에 대해서 또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미상각잔액은 용어의 뜻을 잘 생각해보면 금방 알 수 있겠지요? 아직 상각되지 않은 잔액입니다.

회계에서 상각이란 주로 감가상각을 뜻하는 것이지요!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이 주로 해당이 됩니다.

유형자산 중에 하나인 차량운반구를 예로 들면 차량을 취득하는 시점에 투입된 원가는 취득원가가 됩니다.

즉 3천만원을 주고 차량을 구입했으면 3천만원이 취득원가 이지요. 역사적원가라고도 합니다.

또한 차량운반구는 유형자산이기 때문에 내용연수를 정하여 사용하게 되고 이 내용연수가 정해진 기간만큼 취득원가를 기간에 나누어서 감가상각을 실시하고 매월 감가상각비를 비용으로 반영을 합니다.

즉 감가상각을 하는 목적은 취득원가를 한꺼번에 비용으로 반영하지 않고 내용연수 기간만큼 원가를 배분하여 비용으로 반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월 감가상각을 실시하면 당연히 취득원가가 차감이 되어 가겠지요..

위의 예를 들어 보면 차량의 내용연수기간이 5년이라고 가정할 때 매월 발생하는 감가상각비는 정액법을 사용할 때 500,000원이 됩니다.(30,000,000원/60개월=500,000원)

차량을 구입하고 첫달에 감가상각을 1번 실시했으면 차량의 취득원가는 29,500,000원이 되겠지요.

1개월치 감가상각비 500,000원이 비용으로 처리되어 취득원가가 500,000원이 차감된 것입니다.

그래서 장부상에는 차량의 취득원가가 29,500,000원이 남아 있게 되는데 이것이 미상각잔액 입니다.

아직 상각되지 않은 장부상 잔액인 것입니다. 아주 쉽죠!

아직 상각되지 않은 장부상잔액을 다른 한자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뭐라고 하면 좋을 까요?

네! 바로 남아있는 잔액이라는 의미의 "잔존가액"이라고 명명 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미상각잔액과 잔존가액은 같은 말입니다. 이해가 되셨지요?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오후에는 비가 올 것 같으니 꼭 우산들 챙기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