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장 '주께서 그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답답한데...

그게 또 잘 고쳐지지 않아 더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누가 내 뒤통수를 때려서라도 정신 좀 차리게 해주면 좋겠는데..." 하고 말입니다.^^;

요 근래 제 모습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분명 답은 알고 있는데,

그 답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데 통 움직여지지가 않는 겁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 사이 징계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2장은 믿음의 경주를 하는 우리에게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 믿음의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이 믿음의 경주를 잘 하지 못하고 있는 자들에게

 징계의(사랑하는 아들에게 징계를 주심)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 징계가 받을 당시에는 즐겁지 않으나

징계를 마음으로 잘 받아 연달한 자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으니

 

이제 우리는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세우고,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고침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얼마 전 끝난 올림픽에 출천한 선수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육적인 경기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 훈련하고 또 훈련하는데

하물며 믿음의 경주를 한다면서도 안일했던 저의 모습이 마냥 부끄러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라야 주신다는 징계를 저에게도 주셨으니,

그 사랑의 마음을 알았으니, 이제 정말 고침을 받도록 애써야겠습니다.

 

징계하시는 자의 마음이 징계 받는 자의 마음보다 훨씬 더 아프실 텐데...

아버지의 마음에 근심이 되는 자녀가 아닌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되는 그 날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