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9.01.05.(토)

산행코스 : 창의문~북악산~숙정문~혜화문

트레킹거리 : 약 5km

트레킹시간 : 2시간20분

 

북악산코스는 창의문을 시작으로 숙정문을 거쳐 혜화문에 도달하는 코스이다. 창의문안내소에서 간단한 출입절차를 거치며, 성곽을 따라 걷는 동안에 성곽유적 뿐만 아니라 북한산 전경과 서울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처가 많아 산과 시내를 번갈아 보며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와룡공원을 지나 성북초등학교에서 시내로 접하는 구간부터는 성곽이 멸실되었으며 동네 마을길을 지나지만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걷는 동안 우리의 역사문화유적에 대한 조상의 얼 느낄 수 있다.

개방시간 : 하절기(3월~10월) 오전9시 - 오후 4시까지 입장가능 → 오후 6시까지 퇴장

               동절기(11월~2월) 오전10시 - 오후3시까지 입장가능 → 오후 5시까지 퇴장

              ※ 신분증 필히 지참해야 함

 

 

 

 

 자하고개에서 무장공비를 소탕하다 순직한 정종수 경사를 추모하며

 

창의문(자하문)에서 한양도성길 출발~~

 

 

창의문안내소에서 입장 신청서 작성(신분증 필요)후 표찰을 받아 목에 걸고

 

안내소를 나서자마자 계단길이 시작된다

 

오름길 좌측으로는 북한산을 조망하며

 

성곽길을 오르니 북악산 모습이 다가온다

 

뒤로는 인왕산 전경이 펼쳐지고

 

옆으로 북한산 전경을 보며 걷는 산길이 즐겁다

북한산 승가봉~문수봉~보현봉

 

 쪽도리봉~향로봉~비봉~승가봉

 

계속되는 가파른 성곽길을 올라

 

트레킹을 이어가려면 백악마루 정상에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와 숙정문 방향으로 가야한다

 

북악산(=백악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북한산 전경(쪽도리봉~향로봉~비봉~승가봉~문수봉~보현봉)

 

숙정문으로 이어지는 성곽길

 

북한산을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한양도성 길이다

 

대통령을 시해하기 위하여 침투한 무장공비 소탕의 아픈 상처 자국

 

 

 정상에서 내려서는 길은 완만한 성곽길이 이어지고

 

널찍한 터가 있어 다가가 보니 이곳이 청운대이다

 

 

청운대에서 바라본 북악산 정상

 

견고하게 잘 축성된 한양도성

 

 

가다가 뒤돌아본 성곽길

 

성곽길은 산능선을 따라 계속이어지고

 

숙정문은 한양도성의 북대문으로 남대문인 숭례문과 대비하여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태조5년(1396년) 처음 한양도성을 쌓을 때는 약간 서쪽에 있었으나 연산군 10년(1504년)에 성곽을 보수하면서 옮겨졌다고 한다. 현재 성곽위 성루는 1976년 복원된 것이다. 

 

 

 

멋드러진 성곽길을 따라 걷다 되돌아보니

 

북악산 전경이 멋지게 펼쳐진다

 

삼청각

 

북악산 전경.. 저 좌측능선 넘어 청와대가 자리하고 있다.

 

 남산이 조망되는 서울시내는 미세먼지에 쌓여있고

 

말바위안내소에서 표찰을 반납후 말바위를 만난다. 아래로 내려가면 삼청공원, 와룡공원으로 가려면 다시 되돌아 나와

 

이 구름다리로 성곽을 넘어 우측으로 이어가야 한다

 

성곽길을 나와 담장을 끼고 걸으면

 

와룡공원에 닿는다.  이곳에서 시내로 나가는 마을버스가 있으나

 

혜화문까지 성곽길을 계속 이어 걷기로 하는데

 

한양도성은 성북초등학교 앞에서 끊어지고

 

어진 도성길 흔적을 찾아 경신중고교 담장아래로 동네 골목길을 이어걸으면

 

혜화문에 닿으며 트레킹을 종료한다.(근처에 지하철 한성대역이 있다)

 

산행후 성북동 맛집인 식당에 들러 

 

 맛있는 안창살과

 

 등심 그리고 소맥을 곁들여 2차까지.. 

 

 

▶오늘은 옛직장동료 신년 모임이 한성대역 근처에서 있는 날이다. 오랜 세월이 흘러 재직하는 직원보다 퇴직한 직원이 더 많다.

모처럼 만나는 날, 모임시간을 이용하여 근처 산행지를 물색하다 한양도성 성곽길중 인왕산~북악산 코스를 가려하였으나 집에서 밍기적 거리다 보니 시간이 촉박해져 창의문~혜화문으로 변경을 하고 산행보다는 트레킹에 가까운 산길을 걸었다. 산행후 동료들과 만나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고 과음을 한 후 집으로 돌아와 신년 첫 주말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