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봉들을 가진 히말라야(Himalaya Mountain)는 광대한 산맥을 이루고,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를 비롯해 K2(8,611m,2번째),칸첸중가(8,586m,3번째) 등 8,000m급의 수많은 봉우리들이 만년설을 덮어쓰고 늘어서 있다. 히말라야산맥의 길이는 2,500㎞,폭은 200~300㎞나 된다고 하며, 8,000m급의 고봉이 28개정도 있고, 그 중에서 14개의 주봉을 하늘의 별에 견줘 14좌로 불러왔으나 최근(‘90년대 이후) 들어서는 위성봉 중에서도 주봉에 비해 손색이 없는 알룽캉과 로체샤르를 합해서 16좌라고 일컫는다.

 ※ 산악인 엄홍길의 히말라야 8,000m급Peak 16좌

 ① 에베레스트(8,848m)    K2(8,611m)    칸첸중가(8,586m)    로체(8,516m)    얄룽캉(8,505m)    마칼루(8,463m) 

 ⑦ 로체샤르(8,400m)    초오유(8,201m)     다울라기리(8,172m)        마나슬루(8,156m)       낭가파르밧(8,126m)   

 안나푸르나(8,091m)    가셔브롬(8,068m)     브로드피크(8,047m)    가셔브롬(8,035m)      (16) 시샤팡마(8,012m)

 

8,000m급Peak 16좌 중에서 제12번째에 해당하는 안나푸르나(8,091m)는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의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제1봉(8,091m)을 주봉으로 하여 제2봉(7,937m), 제3봉(7,555m), 제4봉(7,525m)과 강가푸르나(7,454m), 닐기리봉(7,061m) 등 수많은 고봉들이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히말라야에는 7,000m급 이상의 봉우리가 200~300개정도 되는데, 그 중에 과반수가 네팔에 있다고 한다. 최고봉 에베레스트는 네팔과 티벳(중국)국경에 있으며, 양쪽에 모두 베이스캠프와 트래킹 코스가 있다. K2봉은 파키스탄과 티벳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세계의 많은 산악인들은 히말라야에 대한 도전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지만, 6,000~8,000m급 이상의 고봉 등정에 성공하려면 쉬운 일이 아니며, 또 현지인(人) 셀파(셀파족, 고산족)들의 도움 없이는 어렵다고 한다.

실제로 사람이 고도5,700m정도 이상에서는 견디기가 힘들다고 한다. 2007년현재 에베레스트봉을 등정하기 위해서는 한화6천~1억정도의 금액을 납부하고, 허가를 얻어야 한다고 한다. 『산악인 엄홍길의 히말라야 로체샤를 등정기사』를 보아 짐작되듯이 베이스캠프를 지나고서부터는 별도의 캠프설치, 1개월 이상의 등정에 따른 장비,음식 등의 필요물품 운반과 수발 그리고 포터와 가이드에 따른 추가 경비가 많이 소요된다고 한다. 따라서 6,000m급 이상의 봉우리를 일반인들이 허가를 얻어서 등정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으므로 이들의 여러 봉우리를 가까이에서 바라보면서 돌아보는 트레킹 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네팔에서의 트레킹코스는 많이 있지만, 가장 많이 선호하는 대표적 트레킹 지역은 크게 ①랑탕 ②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 ③안나푸르나일주 3곳을 찾아 볼 수가 있다. 안나푸르나(Annapurna)라운딩(일주)는 히말라야를 찾는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며, 트레킹은 크게 1)푼일전망대,2)좀솜,3)라운딩(일주), 4)베이스캠프의 4코스로 나뉘어 진다.

1) 푼힐코스>: 등정지점이 푼일고개(3,210m)이며, 5일내외 일정코스로 나야풀(Nayapul)에서 출발하여 3일차에 푼힐고개(3,210m)에 도착, 그리고 다시 내려오는 코스로 5일정도의 일정이 필요하다. 푼힐고개는 안나푸르나의 중앙부에 있는 7,000m급 봉우리들을 조망하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2) 좀솜코스>: 최고 등정지점이 투롱라(5,416m)고개이다. 푼힐과 같은 지점(나야풀)에서 출발하여 약 9일차 되는 일정에 마지막 묵티나트까지 가며, 투롱나는 묵티나트에서 아주 가파른 길이므로 5~6시간정도 소요된다. 투룽라에서 투룽페디까지의 하산은 2시간정도면 된다. 되돌아 올 경우는 좀솜까지 돌아온 후 산악용 경비행기를 타고 포카라로 온다. 만약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일주일정도 올라간 길을 다시 내려와야 하는데, 이 경우 대부분의 여행자는 안나푸르나일주 트래킹의 타토파니와 베니방향을 선택하게 된다. 또한 좀솜트래킹은 소수민족의 삶과 순례자들(특히 인도의 순례자 등)을 가장 많이 볼 수가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3)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센추어리,약2주)코스는 안나푸르나를 찾는 여행객 대부분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코스로 최고 등정지점은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ABC,4,095m)이며, Phedi에서 시작하여 안나푸르나의 심장부로 바로 올라가게 된다. 6일째되는 날에는 마차푸르베이스캠프와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ABC)까지 당일로 다녀 올 수가 있으며, 주로 오르막길로 이루어져 있는데, 올랐던 길로 다시 되돌아서 내려와야 하는 단점이 있다. ABC캠프에서 안나푸르나 제1봉을 조망할 수가 있으나 앞쪽의 바라하식하르(Baraha Shikhar)봉에 가려서 제1봉 전체를 자세하게는 조망되지 않는다고도 한다.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여유시간을 갖고 있다면 푼힐코스를 돌아보고 내려올 수도 있다고 한다.

 

4) 안나푸르나라운딩(일주,15~30일)코스는 안나푸르나의 여러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일주하는 코스로 최고 등정지점의 높이는 토룽라(5416m)고개이며, 20~30일정도 일정으로 불불에(bulbule)서 출발하여 마나슬루봉(8,163m)과 안나푸르나의 1~4봉, 강나푸르나(7,454m), 피상피크(6,091m) 등 6,000~8,000m 이상급의 고봉들을 관망하면서 투롱라를 넘어서 타토파니까지 안나푸르나를 일주(라운딩)하게 된다. 트레킹일정에 따라 8~10일째에 최고 등정지점 5,416m의 투룽라(Thorung-La)고개를 넘게되고, 하산길에 여유일정을 가진다면 푼힐과 안나푸르나센츄어리 트래킹코스(ABC캠프,4095m)를 추가할 수도 있다.

2007.3월 현재 인천공항에서 주1회 운행하는 카투만두행(대한항공직항)을 이용한 15박16일의 안나푸르나일주코스 상품이 있으나, 1일 7~8시간을 계속 걸어야 하는 매우 촉박한 일정에 힘든 행군을 필요로 하는 트레킹이므로 체력을 감안하여 선택해야 한다. 현지적응에 실패한 많은 사람들이 6~7일째 되는 날(야크카르카 또는 투룽페디)에서 고소증를 만나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힘들게 많이 걸을수록 고소증이 많이 발생될 수 있다.

 

▣ 트레킹코스

☞ 카투만두 -(자동차이용) - 불불에 - 탈 - 단나큐 - 차메 - 피상 - 마낭 - 야크카르카 - 토룽페디 - 토룽라 - 묵티나트 - 좀솜

  - 마파 - 투구치 - 레터 - 가사 - 타토파니 -  베니 - (2시간도보,짚차) - 포카라 - (경비행기) - 카투만두(14일)

 

▣ 트레킹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카투만두직항)을 타고 6시간30분정도 가면 카투만두에 도착한다. 도착과 동시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5~6시간정도 달리면 트레킹기점 불불레(Bhulbhule)마을에 도달한다. 대부분이 비포장의 도로가 좁아서 이동 중에 차량이 막히게(정체)되어 중간지점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오전에 트레킹 기점에 도달하게 된다. 불불에(Bhulbhule)의 트레킹기점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다리를 건너 계곡의 좌우에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걷게 된다. 트레킹로드에 마을이 군데군데 많고 롯지도 여러 곳 있어서 힘들다 싶으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가 있다. 1~2박을 지나 3일째 되는 날에부터 멀리 눈 덮인 봉우리들이 보인다. 3일째에 단나큐(Danaque)에서 1박을 하고, 높은 산릉선을 하나 넘게 되는데, 마나슬루(세계10위봉,8,156m)봉을 선명하게 볼 수가 있으며, 산의 능선을 넘어서 차메(Chame)로 가는 길에 안나푸르나의 제2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만년설로 덮인 안나푸르나의 여러 고봉들을 좌우로 하면서 끝없는 트레킹이 계속되는데, 일정이 빡빡하여 매일7~8시간씩을 늦도록 걸어야 했다. 4일째 피상(Pisang)에 도달하게 되면 어느 정도 지쳐지기 시작하지만, 다음날 다시 7~8시간을 걸어서 해발고도3,400m의 마낭(Manang)마을로 향한다. 마낭에 가는 트레킹로드는 안나푸르나의 3,4봉과 강나푸르나 등 여러 고봉들이 양쪽에 즐비하고, 트레킹로드 양쪽에 펼져지는 나무들과 평원,늪 등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마낭에서 5일째밤을 1박하고, 다음날 고산적응을 위해 1일을 쉬어야 하지만, 15박의 일주코스는 날짜가 지체되어 쉬지 못하고 트레킹을 해야하는 것이 일쑤이다. 마낭에서 다음 롯지는 4,018m의 야크카르카(Yak Kharka)이며, 1박하고 다음날은 해발고도4,830m의 투룽페디(Thorung Phedi)롯지에서 또 1박하고, 다음날 새벽 4시에 최고점 해발 5,416m의 고개 토룽라(Thorung-La)를 향해 출발한다.

토룽페디 롯지에서 투룽라(Thorung-La)고개까지는 4시간넘게 소요 된다. 4,018m의 야크카르카에서 투룽페디롯로 오르는 가파른 비탈에서부터 압박증세가 나타나고 트레킹의 발걸음이 점점 무거워짐을 느끼게 되면서 힘겨움에 지친다. 뭔가 짓누르는 힘이 발걸음을 잡는 것 같아 숨을 할딱거리며 5~6발자국을 걷고 쉬고를 계속 반복하면서 오르게 된다. 2~3시간 오르면 제일높은 롯지 토룽페디에 올라서게 되면 눈이 쌓여 있고 춥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4시에 토룽라고개를 넘어갈 출발준비를 하고 휴식과 잠을 취한다. 투룽페디롯지에서 투룽라고개까지의 거리는 얼마되지 않아 보이지만, 고도가 높아서 숨이차고 발걸음이 계속되지 못하며, 머리가 팅하게 아파오고 온몸이 뻑적지근하게 압박되어 온다. 눈(雪)은 무릅까지 차 올라오고 새벽의 기온은 매우 춥기도 하다. 5~6발자국을 걷고 쉬고를 계속 반복 하면서 4~5시간오르면 투룽라고개에 올라선다.

투룽페디에서 투룽라고개(해발5416m)까지 야크로 운반해주는 사람이 있다. 저녘에 투룽페디롯지에 미리와서 트레커들과 함께 잠을 자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용비용이 얼마냐고 물어보면 말해준다(2007년한화50,000원). 그러나 이용하려는 예약객은 없었다. 다음날 새벽4시경에 기상하여 투룽라를 오르게 되는데, 야크를 데리고 트레커들을 따라 투룽라고개를 함께 오른다. 트레킹1~2시간정도 지나면 야크를 이용하려는 트레커들이 늘어난다. 가격은 어제저녘의 가격보다 더 비싸다. 그래도 야크가 없어서 이용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당시에 야크가 1마리뿐이어서 먼저 이용한 트레커(사람)를 투룽라고개까지 야크등에 태워서 올려다 주고 다시 내려와서 올려다 주고를 반복하는 것을 볼수 있었다.

 

퉁룽라고개를 통과하게 되면 묵티나트(Muktinath)로 하산을 한다. 토룽라고개에서 3시간정도 가파르게 내려서면 롯지 하나를 만나게 되는데, 점심을 먹고 1시간 조금 넘게 걸어 내려가며 묵티나트에 도달한다. 묵티나트에서 여장을 풀고 휴식 및 1박을 한다. 묵티나트에서 1시간정도 걸어가면 오토바이가 좀솜까지 유료로 운행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 지칠 경우 오토바이에 올라서 좀솜으로까지 가면된다. 묵티나트에서 1박하고, 다음날 다시 5~6시간 걸어가면 좀솜(Jomsom)이다. 좀솜에는 19인승 경비행기가 포카라를 운행하고 있다. 좀솜의 경비행기는 매일 오전에만 비행하는데, 손님에 따라 1일 4~7번정도까지도 운행한다. 트레킹에 지쳐서 불편한 트래커들은 비행기를 이용하여 포카라로 간다.

2007.4월 비행기의 요금은 미화69불이며 비행시간은 포카라까지 35분정도 소요되었다.좀솜에서 3일반을 더 걸어가면 타토파니(Tatopani)에 닿게 되고, 2시간정도 더 걸어가면 짚차를 이용할 수 있다. 짚차로 베니(Beni)로 이동하여 버스를 타고 포카라로 가서 1숙박하고, 다음날 카투만두로 간다.안나푸르나 15박16일의 일주코스는 날짜가 짧으므로 20일정도의  일정이 적당하다. 매일 7~8시간을 걷는 다는 것은 무리가 따르고 고소증을 일으켜 트레킹일정에 맞추어 쉽게 마무하기가 어렵다. 15박일정은 트레킹 8일째에 토룽라(5,416m)넘고, 9일째에 경비행장이 있는 좀솜에 닿게 된다. 타토파니를 거쳐 베니까지는 12일째에 도달한다. 안나푸르나일주 15박코스는 쉬지 않고 매일 7~8시간씩 12일을 계속 걸어야 하므로 체력을 감안한 무리하지 않은 일정(20일정도)이 필요하다. 트레킹시기는 3월말에서 4~5월(건기)이 적당하다. 3월중순까지는 트레킹로드에 눈이 쌓여 있고, 6월부터는 우기가 시작되므로 트레킹에 불편이 예상된다.

 

≪문화와 풍속,관광≫

◑ 파슈파니나트사원 : 네팔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이자 네팔 힌두교인들의 최고성지,시바신을 위해 세워진 사원인데, 힌두사원이라기 보다는 시신을 태우는 화장터이다. 사원 가운데로 흐르는 강물을 따라 노천에 시신 태우는 장소가 여러 개 만들어져 있다. 관광객이 가까이에서 시신을 태우는 모습을 자세하게 볼 수도 있다. 사원내에는 인도인 복장의 걸인들도 많이 보이며, 원숭이들도 주변에 많이 있다.

◑ 스와얌부나트사원 : 카투만두 중심가에서 서쪽의 2km정도의 거리에 볼록한 언덕 윗쪽에 힌 스투파(탑)가 보이는 곳인데, 네팔 불교의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사원내에는 장터와 같고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어 불결해 보인다. 또 원숭이들이 많아 일명 멍키공원이라고도 한다.

◑ 덜발(듀바)스퀘어 : 옛날 舊)왕궁앞 광장을 일컬어 덜발스퀘어 또는 바산타풀이라고 부른다. 중앙의 광장에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몰려있고, 사원의 처마 밑에는 남녀의 사랑행위(아래사진)를 묘사한 조각예술이 눈에 띈다.

◑ 박타풀(Bagtaour) : 카투만두市에서 자동차로 1시간정도 거리의 외곽에 있는 대(큰) 사원이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사원內가 골동품 장터이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북적대며, 사람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 나갈콭(Nagalkot) : 市 외곽의 박타풀사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해발 2000m의 고봉(정상) 전망대이다. 이곳에서 멀리 히말라야의 여러 봉우리를 조망할 수가 있다. 칸첸중가를 비롯하여 에베레스트 등 길게 늘어선 눈 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구름에 떠 있는 듯이 조망된다.

◑ 탐멜시장(종합시장) : 서울의 이태원에 비유되는 시장이다.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숙소와 레스토랑,등산장비점,기념품점 등이 밀집해 있다.

◑ 어씬바자르(시장) : 서울의 남대문시장과 같은 곳이며 타멜시장과 가까운 곳에 접하여 있어 함께 돌아 볼 수가 있다. 탐멜시장 보다 규모는 작다.

◑ 기타: 이 외에 카투만두에는 보우드넛(불탑),파탄사원(박타풀보다 작은 사원) 등도 있으나 모두가 비슷하다. 포카라에는 한국음식점 “서울뚝배기”가 아주 유명하고, 뚝배기집 앞쪽에는 커다란 호수가 있으며, 넓은 초원그라운드가 있다. 카투만두의 탐멜시장내에는 상호“축제” 한국음식점이 있는데, 삼겹살,열무김치국수 등 각종의 먹거리가 괜찮아 보인다. 또 대부분이 네팔을 찾는 사람들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우리집)을 많이 이용하며, 현지 가이드와 포터 등을 소개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네팔의 기후,환경 등≫

네팔은 북위27도의 위치로 아열대기후에 속해 있으므로 우리나라에 비하여 따뜻하다. 트레킹로드 구간도 고도3000m이하에서는 봄철(4월)의 낮에 따뜻함을 느끼고, 밤에는 춥다. 또 히말라야의 날씨는 오전에 맑고 청명하다가 오후에 접어들면 흐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댄다. 때로는 비(雨)가 내리고, 또 일교차가 매우 크다. 트레킹기간에 콧물과 함께 감기가 찾아오기 때문에 3일정도의 감기약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트레킹로드의 롯지에서 따뜻한 물을 사용하기가 어렵고, 전기 역시 부족하고 밝지가 않다. 우리나라와 시각차는 3시간15분 늦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점점 추워지고 메마른 대지에 태양빛은 강하고 흙먼지가 무척 많이 날리는 황야의 벌판만 계속되며, 머리가 아파지고 몸이 무거워 진다. 또 피로가 찾아오면서 고소증세도 나타나지만, 치료약이 없으므로 예방에 필요한 다이아막스,비아그라를 사용하기도 한다. 머리가 아프면 먼저 아스피린 또는 그와 비슷한 종류를 먹고 고소적응에 노력하는 것이 좋다. 2007년현재 네팔의 도시기반시설은 매우 열악하다. 수도 카투만두시의 거리는 좁고, 신호등을 찾아보기가 어려우며, 일부에만 포장이 되어 있어서 흙먼지가 많이 날린다. 하천에는 오염된 물이 흐르고, 또 하천과 도시의 구석구석에 쓰레기가 가득하다. 소와 개가 자유롭게 거리를 누비고 다닌다.

 

참고사항

2007년 현재 한국과 네팔의 항공은 대한항공이 인천공항과 카투만두를 주1회(토요일) 운항하고 있으므로 트레킹도중에 날짜를 지체하게 되어 현지에서 비행기를 놓치게 되면 귀국이 1주일 늦어져 추가비용이 소요되므로 미리 체력과 시간을 잘 맞추어야 했다. 트레킹로드가 산간오지지대로 트레킹도중에 다른 방법으로 현지를 빠져나올 수 있는 교통편이 없다. 트레킹로드에는 고작해야 말(馬), 그리고 묵티나트에서 좀솜방향에 오토바이가 있으나 이용경비도 비싸다. 따라서 해발Peak 5416m의 토룽라를 넘어서 좀솜까지는 무난하게 트레킹을 마쳐야 한다. 좀솜에서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포카라공항을 거쳐 카투만두로 이동할 수 있으나 좀솜과 포카라의 경비행기는 오전만 운행, 손님이 많을 경우 다음날로 미뤄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트레킹도중에 고산병,신병 등 응급사태가 발생할 경우에는 헬기가 출동해야 하는데, 비용이 한화100~300만원정도에 이르며, 이에 따른 경비일체를 모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트레킹도중에 체력이 따르지 못한다고 생각될 경우 현지에서 말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트레킹지도1)

(트레킹지도2)

(트레킹지도3)

(트레킹지도 푼힐,베이스캠프)


  

 

 

 

 

 

 

 

 

 

 

 

 

 

 

 

 

 

 

 

 

 

 

 

 

 

  

 

 

 

 

 

 

 

 

 

 

 

 

 

 

 

 

 

 

 

 

 

 

 

 

 

 

 

 

(파슈파니나트사원화장장면) 



 


(파슈파니나트사원에 있는 걸인)

 


(박타풀사원기도)

(박타풀사원골동품판매) 

 

(탐멜시장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