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교산(발기봉,995.2m)과 병무산(920m)은 횡성군(갑천,청일)과 홍천군 동면에 걸쳐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능선을 같이하고 있다. 한강기맥이 먼드래재와 수리봉을 지나 935봉에서 서남쪽으로 가지를 뻗으면서 발교산과 병무산을 차례로 일구어 놓고 그 맥은 횡성호에 내린다. 명리치마을 계곡 양방향의 산자락에는 암봉들이 많다. 특히 병무산의 남동면은 암봉과 암벽을 이루고 있어 험준한면도 있다. 병무산 남동쪽으로 내리는 능선에는 암릉과 함께 여러 곳의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오르는 등로가 힘겹기도 하다. 발교산도 크게 알려져 있는 산은 아니지만 산자락에 3단을 이루면서 떨어지는 30m의 봉명폭포가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등산로에 급경사면의 밧줄설치와 계단형등로,이정표 등 정비가 이루어져 2014년현재 산객들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병무산도 명리치고개에서 병지방리(주막거리)를 잇는 등산로는 등산안내도,이정표와 함께 등산로 정비가 되어 있다.

수리봉(959.6m)은 발교산의 동쪽능선 한강기맥에 솟아있는 우람한 산봉우리로 봉명리에서 바라보면 산봉과 산세가 범상치하니 하다. 대부분 한강기맥을 등정하면서 거쳐 가는 산이며, 수리봉 능선은 굴곡(오르내림)이 크고, 급경사를 이루는 곳이 있어 겨울철에는 조심스럽다. 한강기맥 등산로 외에는 사람발길이 없어 길이 제대로 없으며, 또 산림이 우거져 방향잡기도 쉽지가 않다. 한강기맥 등산로 외에는 일부 산악마니아들이 아주 드물게 찾고 있으며, 자연그대로를 간직한 오지의 산이다. 병무산과 발교산(발기봉),수리봉은 능선을 같이하면서 횡성의 청일면을 남서북동으로 빙둘러 에워싸고 있다.

산세는 울창한 나무와 함께 골이 깊어 골짜기들는 협곡의 운치를 연상케 한다.

 

※ 태기산,덕고산,봉복산,발교산,병무산은 같은 산줄기에 걸쳐 있는데, 산자락에 있는 지방의 이름 등이 태기왕 설화와 관련이 있다. 태기산과 덕고산은 산성터(태기산성 등)가 있고, 갑천면의 갑천은 피묻은 갑옷을 씻은 곳, 병무산 서쪽의 계곡 병지방리는 병사들이 머문곳, 어답산은 왕이 올라서 쉰 곳, 병무산은 병사들이 군사훈련 한 곳, 발교산은 병사들을 모병하여 머리를 자른 곳 등의 설화에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탐방코스

명리치입구(사슴목교) - 삼거리 - 명리치마을 - 명리치고개 - 쌍고지고개 - 발교산정상(발기봉,2시간20분)

발기봉(발교산정상) - 수리봉갈림길 - 계곡수리봉갈림길 - 명봉폭포 - 명맥바위 - 봉명4교(1시간15분)

명리치입구(사슴목교) - 삼거리 - 평해황씨전사각 -병무산(동남)능선 - 암봉 - 병무산정상(2시간20분)

병무산정상 - 명리치고개(25분)

구접이마을버스종점 - 우측고라데이골 - 오미자밭뒤 800봉능선 - 800봉 - 수리봉 - 790봉.922봉 - 935봉(발교산갈림길)

  - 951봉 - 명봉폭포 - 봉명4교(5시간30분)

대관대천소학동입구 -비포장도로 - 대각정사 - 농가 - 병무산서북능선 - 병무산정상 - 843.5봉-소학동-소학동입구(4시간)

병지방리(삼거리,주막거리) - 송전탑 - 666봉 - 735봉 - 751봉 - 분지 - 840봉 - 병무산정상(2시간30분)

    이 외에 발교산은 봉명4교에서 봉명폭포를 거쳐 발기봉을 등정하고, 쌍고지고개에서 동남능선으로 하산, 또는 명리치고개에서 병무산을 등정하고, 병지방리의 주막거리(5.8km)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고, 수리봉은 (굽이굽이굽어)구접이마을버스종점에서 청산아터(지)로 들어가 안부로 오르는 길이 있다. 또 서쪽(대각정사)방향의 어울목계곡에서 명리치로 오르는 코스가 있으나 이용하는 등산객은 없어보인다.

 

▣ 탐방길

1) 발교산의 산행기점은 명리치진입구(사슴목다리)와 봉명4교(다리)에서 봉명폭포를 거쳐 오르는 코스가 있고, 병무산은 명리치진입구(사슴목교)에서 명리치고개를 거쳐 오르거나, 평해황씨전사각에서 뒷쪽의 산봉능선(병무산능선)을 이용해서 오른다. 또 명리치마을에서 병무산남동능선의 암봉방향으로 오르는 길도 있다. 그리고 봉명4교에서 봉명폭포를 거쳐 발기봉과 병무산을 등정하고, 병무산남동능선을 이용하여 하산하는 코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발교산은 대부분 명리치진입구(사슴목교)에서 명리치마을을 거쳐 명리치고개로 올라 발기봉을 등정하고 봉명폭포를 거쳐 봉명4교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차량으로 춘당초교앞에서 봉명리방향으로 따라 가다보면 봉명교(다리)를 지나 조금가면 좌측에 골짜기로 들어가는 삼거리가 나타나고, 삼거리에는 작은 다리사슴목교가 있고, 다리옆에 발교산,병무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명리치진입구이며, 발교산과 병무산의 산행기점이다.

사슴목교(명리치진입구)에서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7분정도 들어가면 골짜기가 양쪽으로 갈리는 삼거리가 있으며, 발교산안내 푯말이 있다. 우측의 골짜기 포장길을 따라 40분정도 가면 마을이 나타나고, 마을을 지나면 산길이 명리치고개로 이어진다. 명리치고개에서 가파르게 25분정도 올라서 조금가면 약간 잘록한 곳에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에서 다시 20분정도 힘겹게 오르면 쌍고지고개이다. 쌍고지고개에서 우측으로 능선상에 봉우리가 보이는데, 발교산정상으로 착각하기 쉽다.

쌍고지고개에서 정상(발기봉)방향은 좌측의 길로 접어들어 능선의 비탈면으로 살짝 내려가서 안부를 거쳐 오르면 된다. 쌍고지고개에서 발교산정상까지는 12분정도 소요된다. 발교산정상의 정상석에는 발기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주변에 나무가 우거져 조망권은 없으며, 동쪽면의 1분거리에 통신시설이 있는 헬기장으로 가면 동쪽방향 조망권이 터진다. 발교산정상에서 3~4분정도 내려가면 수리봉갈림길이 있으며, 수리봉방향의 길은 사람발길이 드물어 보인다. 수리봉갈림길에서 봉명폭포방향의 길을 따라 7분정도 내려가면 쉼터(평상)가 있고, 계속해서 10분정도 더 내려가서 계곡에 내려서면 수리봉능선에 오르는 희미한 길이 있는 삼거리이다. 평지에 가까운 기깝도록 완만한 계곡길을 17분정도 내려가면 봉명폭포가 있다. 봉명폭포하단부에 내려서는 길이 좀가파르지만 잠깐이다. 심마니체험장에서 9분정도 명맥바위를 거쳐 가면 펜션이 있다.

펜션에서부터는 임도를 따라 17분정도 가면 봉명4교 도로변이며, 봉명4교(다리) 밑은 시원하고 물이 풍부하여 여름철에는 대부분 산악회에서 쉼터로 이용하기도 한다. 명리치입구(사슴목교)에서 명리치마을을 거쳐 명리치고개로 올라서 발교산정상(발기봉)을 등정하고, 봉명폭포를 거쳐 봉명4교로 하산하는 산행거리는 점심과 약간의 휴식을 포함해서 4시간반에서 5시간정도 소요된다.

 

2) 병무산산행기점도 봉명리방향에서는 발교산 산행기점과 같으며, 명리치고개에서 서쪽방향으로 0.9km의 거리에 있다. 명리치마을에서 서쪽방향을 보면 암봉과 암릉이 즐비한 능선과 높은 산봉이 병무산이며, 명리치진입구(사슴목교)에서 7분정도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들어가면 명리치와 곡석재방향의 갈림길삼거리가 있는데, 좌측의 곡석재방향 포장길을 7분정도 따라 가면 우측에 평해황씨전사각이 있다. 전사각의 뒷 산봉능선이 병무산능선이므로 평해황씨전사각옆에 보면 작은 골짜기가 있고, 임도같은 비포장길이 골짜기방향으로 나 있다. 3분정도 들어가면 외부인출입금지표지판이 있고, 1~2분정도 조금 더 들어가면 우측에 집이 보인다.

집앞쪽의 임도같은 길을 따라 1~2분정도 조금 더 들어가면 집이 있는데, 집앞에 가면 개가 짖어대고, 부부가 나와서 사유지라고 하면서 통과하지 못하게 하므로 난감하게 된다. 토박이주민은 아닌 듯 하며, 집 윗쪽의 골짜기를 밭으로 개간해 놓은 상태이다. 2014.8월 농작물은 없고 개간만 한 상태이므로 통과시켜주면서 다음부터는 절대로 오지 말라고 한다. 3~4분정도 밭을 지나가서 우측의 능선으로 1분정도 오르면 낮은능선부에 올라서게 되고, 능선에는 길이 뚜렷하게 병무산정상까지 이어진다.

평해황씨전사각에서 골짜기로 가지 말고 적당한 길을 찾아 전사각뒷쪽의 산봉으로 올라서 능선을 따라 오르는게 좋아 보이며, 전사각 뒷 산봉을 넘어 낮은능선의 지점에서 가파르게 18분정도 오르면 약간 높은 산봉에 올라선다. 산봉의 정상부를 지나면 바로 양쪽에 3m정도의 깊이로 된 구덩이가 있고, 가운데로 다리처럼 형성된 곳을 지나게 되는데, 자연적으로 생긴 굴다리이다. 계속 능선을 따라 오르게 되며, 능선상에 급경사를 이루는 곳이 여러 곳 있어 좀 힘겹다. 45분정도 오르면 암봉과 암릉이 나타난다.

암릉에서는 사방으로의 조망권이 막힘없이 모두 멀리 펼쳐지고, 절벽 아래로 명리치마을과 계곡의 진입구지점까지 내려다보인다. 올라온 병무산능선도 한눈에 보이며, 암릉을 지나면 우측에 명리치마을 방향을 잇는 길이 보인다. 계속 능선을 따라 20분정도 힘겹게 오르다보면 절벽을 이루는 암봉이 나타나며, 암봉아래로 희미한 길이 있어 가보면 앞쪽과 우측이 절벽으로 전진하지 못하므로 되돌아 좌측의 비탈면 구릉쪽으로 돌아가면 가파르게 오르는 길이 있다. 가파르게 10분정도 오르면 병무산정상이다.

병무산의 정상은 잡나무가 약간 있는 암봉꼭대기로 동남면은 절벽을 이루며, 정상석이 있는 곳에서 20m정도 북쪽방향으로 가면 이정표가 있다. 명리치방향으로 가파르게 15분정도 내려서 10분정도 약하게 오르는 작은 봉우리를 넘어 조금 따라가다가 가파르게 내려가면 명리치고개이다. 명리치진입구(사슴목교)에서 평해황씨전사각 뒷능선을 이용하여 병무산과 발기봉을 함께 등정하고 봉명폭포를 거쳐 봉명4교로 하산하는 거리는 점심과 약간의 휴식을 포함한 전체 산행거리는 6시간정도 소요된다.

 

※ 병무산,대각정사와 소학동코스

병지방계곡의 주막거리(삼거리,당거리교)에는 병무산 등산안내도가 있고, 병무산정상까지는 5.8km로 안내되어 있으며, 등산로 정비가 이루어져 있어 주요지점에 이정표도 설치되어 있다. 주막거리는 샘골과 대관대천이 합류하는 지점이기도 하며, 대관대천계곡은 6~7km가 넘는 계곡이므로 물이 풍부하다. 자가차량을 이용한 대관대천계곡에서 트레킹을 겸한 대각정사 탐방과 함께 병무산을 등정하고, 오지계곡의 소학동 탐방을 하면서 원점에 하산하여 대관대천의 계곡을 즐기는 코스를 이용할 수가 있다.

주막거리에서 대관대천계곡(대각정사방향)을 2km정도 들어가다보면 소학동입구삼거리가 있으며, 적당한 곳에 차량을 주차하고, 대각정사길(비포장임도수준,차량통행가능) 4km정도(도보52분정소요) 계곡을 즐기면서 트레킹으로 대각정사로 이동하여 탐방을 한다. 대관대천의 대각정사 길은 비포장 평지의 임도이지만 승용차통행은 순조롭다. 계곡주변에 아주 드물게 별장가옥이 보이며, 여름철에는 피서객이 많이 찾지만 오지지역으로 차량통행은 드물다. 대각정사에서는 1시간정도 어울목계곡의 임도를 따라 들어가 명리치고개(길희미)로 올라서, 40분정도 가파르게 오르면 병무산정상이다.

또 대각정사 뒷쪽의 산자락에 농가(민가)가 보이는데, 농가(민가)뒤의 좌측능선으로 올라서 1시간40분정도 능선을 따라 오르면 병무산정상에 오른다. 능선에는 초입에 희미한 길이 이어지다가 어느정도 오르면 길이 불분명해 지지만 능선을 잡아 오르면 된다. 병무산정상에 오르면 명리치방향과 병지방리방향은 등산로 정비가 이루어져 있다. 병무산 정상에서 병지방리(주막거리)방향의 등로를 따라 35분정도 가면 주막거리4.3km,병무산1.5km를 안내하는 이정표가 있다. 등산로가 좌측으로 내려가서 능선으로 이어지므로 봉명리(곱돌재)방향으로 내려가는 길로 착각하기 쉬우나 따라가면 안부로 내려선다.

안부에서 우측의 계곡을 따라 15분정도 내려가면서 우측의 산면으로 붙어가면 커다란 절벽바위 밑에 닿게 되고, 절벽바위에 기도를 하는 터(장소)가 마련되어 있고, 사용한 그릇도 보인다. 절벽바위에서부터는 길이 뚜렷하게 이어진다. 절벽바위에서 20분정도 산길을 내려가다보면 옛 화전터 흔적도 보이고 한다. 그리고 별장가옥이 나타난다. 별장가옥에서부터는 포장길이 소학동입구(대관대천길)까지 이어지며, 15분정도 소요된다. 차량을 이용한 4시간반정도의 원점회귀 코스이며, 고요한 대각정사길 트레킹과 함께 거대사찰인 대각정사를 돌아보고, 병무산을 등정할 수 있다. 그리고 심산유곡의 소학동탐방과 함께 돌아와서 대관대천계곡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코스로는 괜찮다.

 

3) 수리봉산행기점은 대부분 먼드래재이며, 봉명리의 구접이(고라데이)을에서 등정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극히 일부이다. 수리봉 또는 발교산을 함께 돌아보고 원점회귀하는 산행은 구접이(고라데이)마을이 적당하다. 봉명리의 고라데이마을 이정표를 따라 골짜기 끝까지 자동차로 들어가면 버스종점이 있고, 아스팔트포장도로는 끝이 난다. 버스종점앞의 고라데이마을(앙지말) 푯말이 있는 곳에 동쪽방향의 골짜기입구 농가와 축사앞을 지나면 임도가 골짜기를 따라 이어진다. 15분정도 들어가면 임도가 끝나는 지점의 산자락에 오미자밭이 있고, 계곡은 양쪽으로 갈린다. 오미자밭으로 내리는 능선으로 오르면 800봉으로 오르게 되며, 골짜기의 임도는 좌측의 계곡입구에서 끝난다. 오미자밭 좌측의 가장자리로 가서 능선으로 붙으면 길이 이어지며, 능선의 길은 4~5분정도 따라 오르면 묘지가 나타나고, 묘지에서부터 길은 없어진다. 묘지에서 능선을 잡아 35분정도 조금 힘겹게 오르면 한강기맥주능선부의 뚜렷한 등산로에 올라선다.

그리고 10분정도 한강기맥의 능선등로를 따라 오르면 800봉에 올라서게 되고, 수리봉에 오르는 비탈면이 급경사로 많이 힘겹다. 800봉에서 774봉을 거쳐 수리봉정상까지 1시간정도 소요되며, 수리봉정상은 좁고 나무가 주변에 있어 조망권은 좋지 않다. 정상석이 없으므로 산객들이 비닐코팅지로 정상표지를 만들어 나무에 달아놓았지만 훼손되어 떨어지고 알아보기 어렵다. 수리봉을 등정하려면 정상표지를 준비해가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수리봉에서 가파르게 조금내렸다가 올라서 완만하게 조금씩 일렁이는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안부갈림길에 내려선다. 좌측에 봉명리의 구접이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수리봉에서 안부갈림길까지는 30분정도 소요되고, 안부갈림길에서 힘겹게 올랐다가 내렸다가 오르면 922봉에 올라선다. 오르내림이 약간 크므로 안부갈림길에서 922봉까지 35분정도 소요된다. 922봉에서 서남쪽능선을 따라 25분정도 가면 삼각점이 있고, 삼각점을 지나 2분정도 더 가면 한강기맥의 길은 우측으로 꺾기어 내려가는 발교산갈림길이 있다.

발교산갈림길에서부터 발교산까지의 능선은 길이 희미하면서 불분명하며, 길이 불분명한 능선을 따라 25분정도 가서 올라서면 951봉이다. 길의 흔적이 안보이므로 발교산능선 찾기가 어렵다. 951봉에서 약간 우측으로 가파르게 내려가는 비탈이 발교산에 이어지는 능선이다. 좌측의 뚜렷한 능선은 평지로 이어지는데, 누군가 지나간 흔적이 보이므로 접어들어 10분정도 가면 다시 능선이 갈라지면서 길이 없어진다. 우측의 능선으로 20분정도 내려가면 발교산등산로에 내려서게 되는데, 내려갈수록 산면이 가파르다. 발교산등산로에 내려서 좋은 등산로를 따라 봉명폭포를 거쳐 50분정도 계곡을 빠져나가면 봉명4교(다리)의 구접이(고라데이)마을 진입도로에 도달한다. 봉명4교(발교산등산로입구)에서 구접이마을버스종점까지는 도로를 따라 10분정도 소요된다. 구접이(고라데이)마을버스종점에서 800봉능선으로 올라서 수리봉을 등정하고, 봉명폭포를 거쳐 봉명4교(발교산등산로입구)로 돌아오는 산행거리는 점심과 약간의 휴식,봉명폭포구경 등을 포함해서 6시간반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