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631m)은 양산시원동과 밀양삼랑진읍에 걸쳐 있으며, 암봉,암벽과 호수,폭포 등이 있어 산세가 험준하면서도 수려하고 그 능선은 숭촌고개를 거쳐 금오산(730m)에 이어진다. 이 산은 천성산,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옛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할 뿐아니라 정상가까이에 있는 천태호와 공원은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천태사계곡의 웅연(용연)폭포 주변에 수십미터의 수직절벽과 협곡 등으로 경관이 빼어나게 수려하며, 20여미터의 웅연폭포는 그 절경과 장엄함이 대단하다. 이 산에 건설된 천태호(상)와 안태호(하)를 이용한 양수발전소는 야간에 남는 전기를 이용하여 안태호의 물을 천태로호 퍼올렸다가 전력소비량이 많은 낮시간대에 물을 흘려 전기를 생산한다. 발전소의 시설은 산에 굴을 파서 건설되어 있는데, 굴내부는 버스도 들어가는 큰 그 규모이다.

 

탐방코스

천태사 -(15분)- 웅연폭포앞 갈림길 -(40분)- 능선안부-(20분)- 천태호공원 -(8분)- 철탑 -(25분)- 정상(1시간50분)

천태사 - 웅연폭포 - 천태호둑앞아랫길 - 전망바위 - 삼거리 - 사거리(철탑밑) - 천태산(1시간40분)

천태사 - 웅연폭포 - 전망바위 - 안부 - 철탑 - 정상 - 철탑 - 천태공원 - 안부 - 웅연폭포앞 -  천태사(3시간30분)

알프스암장(암벽)방향

④ 천태사일주문앞 - 삼량진방향도로모퉁이 - 능선 - 알프스암장(암벽훈련장) - 524봉비탈면길 - 천태공원 - 천태산정상

 - 당곡,천태산갈림길 - 비박굴 - 618봉(왕복) - 절벽바위 - 웅연폭포 - 천태사 - 일주문앞도로(3시간45분)


▣ 탐방길

산행기점은 대부분이 천태사입구의 일주문앞과 신불암고개에서 시작하여 천태공원을 거쳐 정상을 등정하고 하산을 한다. 원점회귀는 천태사앞의 도로변에 차량을 주차하고, 천태사를 거쳐 웅연폭포 좌측의 비탈과 골짜기,능선으로 올라 천태공원을 거쳐 천태산을 등정하고, 당곡갈림길에서 천태사로 하산하는 4~5시간의 코스가 일반적이다.

또 긴 코스로는 중리마을에서 시루봉으로 올라서 신불암고개와 천태공원을 거쳐 천태산정상과 비박굴을 거쳐 618봉,비석봉을 등정하고 중리마을입구로 하산하는 6~7시간의 원점회귀 탐방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또 자동차로 안태호앞을 지나 행곡리를 거쳐 천태공원으로 올라서 천태호를 관광하고, 천태호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가 비탈면을 이용하여 천태공원에 하산하는 간단한 산행도 즐길 수가 있다. 천태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가 돌아오는 거리는 1시간정도 소요된다.

탐방은 ① 천태사앞의 일주문앞에서 시작하여 폭포가 있는 계곡을 이용하여 천태호앞과 천태공원을 거쳐 정상에 오르거나, 천태호둑 아랫쪽 계곡의 갈림에서 우측의 길로 오르며, 또 폭포앞의 갈림길에서 좌측의 가파른 산비탈을 이용하여 좌측 능선부로 올라서 천태공원을 거쳐 정상에 오른다. 자가차량 이용시는 천태사일주문앞 도로변의 공터에 주차하고, 천태사경내를 지나 뒷쪽에 가면 등산로 안내표지가 있다. 천태사 뒷쪽의 거대한 바위절벽앞을 지나 바위너덜지대와 가파르고 험준한 산비탈의 길을 따라 20분정도 가면 높이20m정도의 장엄한 웅연폭포가 나타난다.

폭포의수량이 많을 때는 물줄기가 시원하면서 겁나게 뿜어 떨어지고, 주변 경관도 빼어나게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천태호 공사이후 수(水)량이 줄어 여름철 또는 우기시가 아니면 물줄기가 약하다. 폭포바로 좌측의 암벽을 붙어 오르는 등산로는 위험하여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며, 암벽 낭떠러지가 가파르고 높기 때문에 눈·비가 올 때에는 위험하기도 했으나, 2010년경에 계단길이 설치되어 안전하다.

폭포를 지나 올라서 계곡을 따라 가다가 계류를 건너서 계류 우측의 등산로를 20분정도 들어가면 계곡이 갈라지는 곳이 있으며, 길은 좌·우측에 나누어지는데, 좌측의 길은 천태호둑앞의 능선을 이용하여 오르는 길이고, 땜아랫쪽의 우측 계곡길은 천태호의 동쪽능선으로 오르는 길이며, 대부분 많이 이용하는 길이다. ② 갈림길에서 15분정도 우측의 계곡방향 길로 쭉 들어가서 35분정도 산비탈을 가파르게 올라 전망바위를 거쳐 오르다 보면 비탈면에 삼거리갈림길이 있고, 삼거리갈림길에 25분정도 오르면 천태산정상이다.

또 갈림길에서 땜아랫쪽의 우측으로 10분정도 들어가다가 우측의 계곡으로 들어가면 길이 불분면하고 험준하며, 15분정도 계곡으로 들어가서 19분정도 가파르게 오르면 전망이 좋은 전면이 절벽인 거대한 전망바위가 있는데, 천태산정상과 천태호수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8~9분정도 또 가파르게 오르면 618봉능선부에 올라서게 되며, 618봉능선에서는 배내골입구의 선장리마을과 토곡산,함포마을이 손에 잡힐 듯이 가까이 내려다 보인다.

618봉능선부에서 4~5분정도 낮은 능선에 내려서면 능선방향에는 길이 없고 좌측의 비박굴방향 비탈면으로 길이 이어진다. 618봉능선의 비박굴방향 낮은 능선안부에서 천태산정상까지는 비탈면 갈림삼거리까지 20분정도 소요되고, 삼거리에서 천태상정까지는 35분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는 서남능선을 이용하여 천태공원에 내려와서 도로를 가로질러 앞(서쪽)에 보이는 산에 올라서 웅연폭포앞의 갈림길로 내려와 천태사로 회귀한다. 전체산행거리는 4시간30분정도 소용된다.

또 웅연폭포앞의 갈림길에서 좌측의 가파른 산비탈로 올라(조금험준) 서남능선(순탄)에 올라서 천태호공원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남능선을 이용하여 폭포가 있는 계곡에 내려가는 코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폭포앞의 갈림길에서 좌측의 가파른 산비탈을 20분정도 오르다가 뒤돌아보면 아래로 천태사경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서쪽의 산비탈을 휘감고 있는 암릉지대는 설악의 경관을 방불케 하고 있다.

웅연폭포주변과 남서릉선의 전망대바위 방향과 폭포앞의 좌측 가파른 산비탈면을 제외하고, 폭포주면의 나무데크계단 길이 설치되고 능선에 오르면 길이 완만하고 순탄하여 초행자의 탐방도 좋다. 천태호공원에서는 정상 또는 갈림길까지 30분정도 소요되고, 천태호(둑)관리사무까지는 포장도로가 이어지고 있으며, 공휴일에는 많은 차량이 관광으로 온다.

 

※ 알프스암장(암벽)방향 코스(2018.9.30)

천태사일주문앞에서 삼량진,신불암고개 방향으로 완만하게 오르는 도로를 따라 7분정도 가면 우로 꺾어지는 모퉁이를 돌아가면 우측 절개지의 낙석방지용 철망을 설치한 곳에 철망뒤로 산에 오르는 작은 철계단길이 보인다. 철망이 뚫린 곳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서면 낮은 능선길이 시작되며, 사람발길이 극히 드문곳으로 7분정도 서서히 오르다 보면 묘지가 나타나고, 2018.9월현재 최근의에 만들어진 묘지가 또 있다. 묘지까지는 길이 뚜렷하게 이어지다가 이 묘지를 지나면 길이 불분명하면서 없어진다. 능선을 잡아서 계속 10분정도 오르면 돌너덜이 나타나고 돌너덜을 2분정도 통과해 오르면 옛 폐임도로 보이는 곳에 올라서고, 암장에 가는 뚜렷한 길이 있다.

앞쪽의 모퉁이 길옆에 "Welcom to Apls"의 안내표지가 돌에 쓰여져 있고, 모퉁이를 돌아 가면 20m높이의 수직암벽이 상당 길게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어떻게 보면 임도 건설시에 절개한 암벽으로 보이며, 이 폐임도는 암벽끝부분에서 끝난다. 암벽에는 쇠고리가 여러 개 박혀 있는 암벽훈련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알프스암장"의 이름이 붙여져 있다.

암벽장을 지나면 계곡방향에 위쪽과 아래의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이 보이는데, 처음에는 뚜렷하게 암벽장 뒤의 계곡방향으로 이어져 7분정도 계곡으로 들어가면 돌담장이 쌓여 있는 움막터가 있고, 약간 평편하면서도 아늑한 골짜기이다. 그리고 움막터를 지나면 산돼지들이 골짜기 전체를 온통 뒤져놓아 계속 들어 갈수록 길은 없어진다. 그냥 완만하고 서서히 오르는 계곡을 따라 12분정도 들어가다보면 좌측의 비탈로 꺾어져 오르는 뚜렷한 길의 흔적이 보이는 곳으로 2분정도 능선에 오르면 신불암고개와 천태공원을 잇는 좋은 등산로를 만난다.

앞쪽의 전망지점으로 가면 안태호(하부땜)가 내려다 보이고, 뚜렷하고 사람발길이 많은 좋은 길이 천태공원까지 21분정도 이어지는데, 천태공원까지는 능선과 비탈면의 길이 있으며, 사람발길이 많아 모두 큰 등산로이다. 그런데 이정표가 없으며, 갈림길이 여러 곳 있어 헷갈리므로 계속 직진하면 천태공원으로 가게 된다. 천태공원은 평지를 이루는 능선의 안부에 설치되어 있으며, 천태산정상까지는 1.54km를 안내하고 있다. 천태호 관광객과 산책객은 천태공원에 차량을 주차하고, 천태산의 능선과 비탈면을 이용한 간단한 원점회귀할 등정을 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천태공원에서 천태산방향으로 큰 등산로를 따라 오르게 되는데, 능선을 이용할 경우 8분정도 비탈면의 길을 따라 오르면 송전철탑이 있는 능선에 올라서고, 능선을 따라 봉우리 하나를 넘어서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다가 비탈면을 돌아 다시 좌측으로 따라 오르는 등 18분정도 오르면 낮은 능선에 금오산방향갈림길 이정표가 있고, 3분정도 능선으로 오르면 전망바위봉 꼭대기에 올라선다.

전망바위꼭대기에서는 금오산이 한눈에 조망되고, 4분정도 계속 능선을 따라가서 살짝 올라서면 바위꼭대기의 천태산정상이며, 동북쪽방향은 바위절벽을 이루고 있어 조망권이 좋다. 천태산정상에서 남쪽방향의 능선을 따라 4분정도 내려가면 송전철탑이 있고, 100m정도 더 내려가면 또 송전철탑이 있으며, 이곳에 내포,천태공원,천태사의 사거리갈림길이 있다.

사거리에서 능선을 따라 4분정도 가면 또 천태공원으로 가는 삼거리(갈림길)가 있으며, 삼거리를 지나 조금 따라 가면 비탈면으로 길이 이어지는데, 11분정도 가면 천태사와 당곡,비박굴방향의 삼거리가 있으며, 당곡과 비박굴방향의 길은 사람발길이 크지않은 일반등산로이다. 삼거리갈림길에서 10분정도 비탈면을 따라 가면 비박굴이 있고, 9분정도 더가면 낮은 능선에 도달하며, 그리고 약간 가파르게 7분정도 오르면 능선부로 오르면 좌,우에 갈림길이 있다.

갈림길에서 좌측의 능선을 따라 5~6분정도 가면 618봉이고, 계속 가면 당곡방향으로 내려간다. 되돌아 능선부의 갈림길로 5~6분정도 가서 좌측의 능선을 따라 1분정도 조금가서 4~5분정도 가파르게 내려가면 천태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면이 절벽인 조망바위에 도달한다. 절벽바위에서 내려가는 길이 잘 보이지 않지만 남쪽방향의 옆쪽을 찾아보면 숲속에 희미한 길이 있으며, 이 길로 접어들어 가파르게 내려가게 되는데, 낙엽과 빗물로 인해 길이 없어지고, 8~9분정도 계곡에 내려서면 산돼지와 빗물에 낙엽,돌들로 뒤엉켜 길이 없어졌을 뿐아니라 걷기도 아주 불편하다.

산행리본을 보면서 14분정도 찾아 내려가면 사람발길이 많은 좋은 등산로를 만나게 되고 2분정도 평편하게 가면 천태호땜 아랫쪽의 계곡에 닿는다. 그리고 계곡길을 따라 9분정도 내려가면 웅연폭포 윗쪽내려서고, 험악한 바위벽옆으로 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오르고 내리고 하면서 폭포앞쪽으로 간다. 폭포앞쪽의 폭포전망대를 지나 9분정도 내려가면 천태사가 있고, 4~5분정도 천태사 진입포장길을 따라 가면 일주문이며 자동차도로이다.

천태사일주문앞에서 삼량진방향의 도로모퉁이로 가서 능선을 따라 알프스암장(암벽장)으로 올라 524봉비탈면의 길로 천태공원을 거쳐 천태산,618봉을 등정하고 웅연폭포와 천태사를 거쳐 원점에 회귀하는 탐방거리는 점심과 조망,약간의 휴식을 포함하여 5~5시간반정도 소요된다. 이 코스는 크지 않은 오름과 내림이 많고, 또 웅연폭포주변의 험악한 바위지대와 조망즐기기, 그리고 전망바위 등이 많아 조금 힘겹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2003.7월 이전탐방]↓

 





폭포옆면의 계단길 설치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