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림산(日林山,667.5m)은 보성군웅치면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 제일의 철쭉산으로 유명하다. 100여만평이상으로 전국최대의 철쭉군락지라고 하며, 사자산을 거쳐 제암산으로 연결되는 철쭉군락지의 길이는 12.4에 달한다고 한다. 해발이 크게 높지않고 8부 능선에서부터 형성된 산죽밭과 정상일원 억새밭은 산중 고원처럼 드넓으며,부드럽고 전망이 뛰어나다.  일림산 철쭉의 특징은 어른 키 만큼 크고, 매서운 해풍을 맞고 자라서 철쭉꽃이 붉고 선명하다고 하며. 사자산 능선의 일명 곰재산 철쭉평원은 장흥군에서 철쭉제단을 설치하고 매년5월 개화시기에 철쭉축제를 개최한다. 일림산 철쭉군락이 가장 넓고, 다음이 제암산과 사자산 사이의 곰재산 주변이다. 따라서 일림산을 올라 사자산을 거쳐 곰재에 이르는 코스가 철쭉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코스라고 하겠다.


▣ 탐방코스(2014.5.14)

① 한치재주차장 -(30분)- 아미산 -(45분)- 626고지(627봉) -(15분)- 발월사거리 -(15분)- 일림산정상(=1시간45분)

② 용추계곡주차장 - 484봉,627봉 - 일림산정상(1시간20분)

※ 일림산정상 -(10분)- 골치산 -(13분)- 골치재 -(18분)-은신봉 -(12분)- 고산이재 -(40분)- 사자산정상

※ 사자산정상 -(32분)- 사자두봉 -(14분)- 활공장 - 사자산임도(10분) - 임도 -(13분)- 간재

※ 간재 -(10분)- 철쭉동산 -(10분)- 큰바위 -(15분)- 곰재 -(30분)- 제암산양림소주차장

※ 곰재 - 제암산(50분)


▣ 탐방길

산행기점은 용추계곡 또는 한치재이며, 대부분 철쭉개화시기에 용추계곡에서 많이 이용한다. 한치재방향은 한치재주차장에서 완만한 능선을 따라 30분정도 오르면 아미봉에 도달하고, 45분정도 능선을 따라가서 약간 힘겹게 오르면 626고지(일명 627봉)에 올라서며, 철쭉군락 능선이 좌우에 펼쳐지면서 일림산이 넓게 전면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계속 철쭉군락이 좌우에 펼쳐지는 길을 15분정도 가면 발원사거리에 도달하며, 발원사거리에서부터 드넓게 온통 철쭉들판이면서 펑퍼짐한 능선을 15분정도 오르면 일림산정상이다. 정상을 중심으로 산자락은 모두가 철쭉군락지이며, 비탈면에는 철쭉군락지을 돌아보는 길도 있다.

정상에서 골치산방향으로 10분정도 조금내려서 올라서면 골치산정상이며, 용추계곡방향갈림길이 있고, 3분정도 골치재방향으로 가면 작은골치산푯말이 있다. 작은 골치산에서 10분정도 내려가면 쉼터가 마련되어 있는 골치재이며, 용추계곡방향의 갈림길이 있고, 골치재에서 사자산방향으로 18분정도 오르면 은신봉에 올라선다. 은신봉에서 내려서 오르내리는 능선을 따라 12분정도 가면 고산이재이며, 쉼터가 있고, 용추계곡과 제암산휴양림방향의 갈림길이 있다. 고산이재에서 40분정도 조금 힘겹게 오르면 사자산정상에 올라선다.

사자산에서 10분정도 간재로 내려서 20분정도 철쭉제단을 거쳐가서 15분정도 내려서면 곰재이다. 곰재에서 50분정도 힘겹게 오르면 제암산정상이다. 한치재에서 일림산과 사자산을 거쳐 곰재까지 등정을 하고, 제암산을 오르려면 그동안 체력소모가 있어 1시간정도 소요되기도 한다. 대부분 한치재에서 시작할 경우는 골치재에서 용추계곡으로 하산을 하며, 길게는 사자산까지 등정하고, 간재와 철쭉제단을 거쳐 곰재에서 제암산휴양림으로 하산을 한다. 곰재에서 휴양림주차장까지는 30분정도 소요된다.

사자산정상은 사자의 꼬리(엉덩이위)부분으로 일명 "미봉"이라고 하며, 장흥방향으로 능선과 함께 두봉(머리)이 보이는데, 가까이 보이지만 2km로 32분정도 소요되며, 두봉에서 미봉(사자산정상)으로 다시 돌아올 경우는 미봉이 두봉보다 높아서 조금 더 소요된다. 사자산정상과 두봉사이의 능선에 활공장이 있으며, 활공장에서 북쪽방향을 보면 아래로 임도가 보인다. 사자산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고 임도를 거쳐 바로 간재로 가는 길은 활공장에서 임도를 따라 10분정도 가면 간재로 오르는 길이 있으므로, 임도에서 13분정도 오르면 간재이다.

간재에서 10분정도 철쭉동산(제단)으로 올라  또 10분정도 살짝 내려서 완만하게 오르면 큰바위가 있는 작은 봉우리에 도달하고, 15분정도 가파르게 내려가면 곰재이다. 철쭉동산주변은 철쭉군락의 들판이다. 곰재에서 휴양림방향으로 30분정도 내려가면 휴양림주차장에 도달하게 되므로, 한치재에서 아미봉을 거쳐 일림산과 사자산을 등정하고 곰재에서 휴양림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전체탐방거리는 점심과 약간의 휴식을 포함하여 5시간반에서 6시간가까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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