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586m의 달음산(586m)은 부산기장군의 중앙부(좌천,용천)에 있으며,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함께 경관이 수려한 기장의 명산이다. 고도가 그다지 높지가 않은 산이지만 오르다 보면 낮은 산이 아님을 느끼게 된다. 정상부 일대는 거대 암봉을 이루고 있어 사방으로의 조망권이 막힘없이 펼쳐지고, 옥녀봉을 잇는 암릉은 자못 험준하기도 하다. 특히 정상의 거대한 암봉(취봉)은 절경을 들어내고 있어서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최대의 매력은 드넓게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를 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산자락의 북쪽 아래는 정관신도시가 있으며, 해운대와 기장,울산,덕계서창을 잇는 도로가 사방으로 연결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탐방후 기장대변항의 붕장어와 꼼장어 구이, 생선회, 멸치철의 멸치회와 구이, 장안메기탕 맛도 즐길 수 있다.


▣ 탐방코스

① 광산마을화관(고속도다리밑) - 옥정사 - 갈미산재 - 달음산정상 - 월음재 - 월음산왕복 - 광산마을회관(2시간45분)

※ 달음산정상(취봉) - 고개 - 천마산 - 함박산 - 정관재(1시간40분)

② 대리마을 - 능선안부 - 정상(취봉) - 송전탑앞 - 고개 - 천마산 - 함박산 - 임도 - 정자 - 저수지 - 대리마을 (5시간30분)


▣ 탐방길

①[2019.2.9, 달음산,월음산]

달음산(587m)의 광산마을 뱡항은 광산마을 또는 옥정사주차장에서 시작, 옥정사는 주차장이 협소하여 대부분 경사면 진입도로변에 주차, 광산마을에서 시작할 경우 동해고속도로다리밑주변, 광산마을앞도로변, 또는 광산마을회관앞의 넓은 곳 주변에 주차(월음재에서 하산할 경우 편리)가능, 광산마을앞에서 옥정사주차장까지 11분, 주차장에서 옥정사까지는 2~3분정도 소요, 옥정사에서 갈미재까지 18분정도 소요, 갈미재에서 25분정도 조금 가파르게 계속 오르면 쉼터, 그리고 조금 더 가면 첫암봉, 암봉꼭대기는 밧줄이용 또는 좌로 우회하여 오름,

그리고 암봉꼭대기의 능선 따라 가다가 들어난 큰암봉(옥녀봉) 우측으로 우회하여 철계단과 데크계단 이용하여 큰암봉 꼭대기에 오름, 큰암봉꼭대기에서 철마산방향갈림길로 내려와 다시 암봉에 오르면 달음산정상임. 첫번째 암봉에서 큰암봉거쳐 정상까지는 23분정도 소요됨. 달음산 정상은 이곳저곳 넉넉하게 넓게 평편한 암봉꼭대기이며, 사방으로의 조망권이 막힘없이 모두 펼쳐짐, 특히 바다의 조망과 고당봉,철마산,천성산,대운산,부산황영산,해운대수영방향의 고층빌딩 등 조망권은 끝내줌,

정상에서 월음산(산수곡)방향으로 거대암봉을 내려와서 산림초소까지 17분정도, 산림초소에서 16분정도 계속 내려가면 월음재(해미기고개), 광산마을과 산수곡마을로 가는 갈림길, 계속능선 따라 7분정도 오르면 월음산정상(425m), 되돌아 6분정도 월음재로 와서 17분정도 내려가면 능선의 쉼터, 좌측으로 꺾어 6분정도 내려가면 임도, 임도따라 좌우측 모두 광산마을로 하산.

좌측의 기도원방향 임도 따라 2분정도 가면 광산마을로 내려가는 안내 이정표 있음. 이정표안내 따라 6분정도 내려가면 임도, 임도따라 5분정도 가면 광산마을회관앞, 광산마을앞의 동해고속도로 밑에서 옥정사 거쳐 달음산과 월음산정상을 등정하고 광산마을로 하산하는 전체 탐방거리(6~7km정도)는 점심과 약간의 휴식을 포함하여 3시간반정도 소요됨. 탐방을 마치고 대변항으로 가서 붕장어 또는 기장꼼장어 구이, 생선회, 멸치철에는 멸치회와 구이 맛도 즐길 수 있음. 

2003.9월경에 바위벽에 철계단 설치


②[2004.4월, 천마산,함박산]

용천리방향은 화전초등학교 뒷편의 길을 따라 5분정도 들어가다 보면 산수곡마을이 나타나고, 다시 조금 더 가면 대리마을이 우측에 있다. 대리마을앞을 지나 좁은 길을 따라 계속 가면 원효대입구가 있고 주변에 대도사가 있다. 대도사에서 올라  정상에 갔다가 정상(취봉) 북쪽의 아래 잘록한 지점에 보면 산수곡 방향을 표시하여 놓은 등산로가 보이므로 따라 내려오면 원효대방향에 하산하게 된다. 이 산은 산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북서쪽에 보이는 천마산과 함박산을 함께 돌아보는 코스가 좋다. 달음산에서 천마산까지는 50분 정도 소요되고, 천마산에서 함박산까지 30분정도, 함박산에서 정관재(청소년수련관)까지는15분정도 소요된다.

용천리방향에서 원점회귀 산행은 대리마을이 적당하며, 5~6시간정도 소요되지만 오르는 길과 원점에 돌아오는 길이 뚜렷하지 않다. 대리마을로 들어가면 마을안에 주차할 만한 곳(하천복개길옆 등)이 있으며, 산행은 대리마을 뒷쪽을 가서 산에 오르게 되는데, 길이 뚜렷하지 않고 찾기도 어렵다. 마을뒷편의 산비탈 우측에 배밭 과수원이 있는 곳으로 가면 배밭윗쪽의 가장자리 맨 우측 모퉁이에 산에 오르는 길이 있으며, 뚜렷하지만 10여분정도 오르다가 보면 묘지를 만나면서 뚜렷한 길은 끝나 버리고, 묘지뒷쪽에 사람발길의 흔적이 아주 희미하게 있다. 능선을 기준 잡아 10~15분정도 오르다 보면 산비탈로 돌아가는 희미한 길을 만나게 되는데, 좌측방향을 15분정도 따라 가다가보면 지능선에 오르는 길이 있으며, 20분정도 힘겹게 오르면 주능선 안부에 닿게 된다. 능선안부에서 좌측 방향을 잡아 잠깐 오르면 달음산정상과 옥려봉 그리고 동해바다가 펼쳐진다.

달음산정상에서 북쪽의 송전탑 앞을 지나면 천마산과 함박산뱡향의 길이 이어지고, 송전탑에서 고개까지 계속 내려가서 다시 천마산에 오르게 되며, 천마산에서 또 다시 안부로 내려가서 함박산에 오르게 되므로 약간의 체력소모도 있다. 2004.4월현재 천마산과 함박산에는 표지석이 없으며, 함박산에서는 직진하기가 쉬운데, 직진하면 정관재(곰내재)로 내려가게 되므로 함박산에서 좌측에 살펴보면 길이 있다20분정도 내려가면 정관재와 이어지는 길을 만나고 바로 임도를 만나게 된다. 임도를 따라 15분정도 내려가다 보면 정자(쉼터)를 만나게 되며, 정자뒷쪽의 좌측 산비탈의 길을 따라 15분정도 가서 지능선을 따라 하산하면 저수지로 내려가게 된다. 대부분 정관재로 하산하기 때문에 대리마을방향의 등산로는 불분명하며, 저수지와 대리마을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10~15분정도 소요된다.

함박산에서 내려와 만나는 임도는 산책길로 길가에 벚꽃나무 가로수를 심어 놓고 정자도 설치해 놓았다. 중간정도에 설치된 정자(정자2)에서 임도를 계속 따라 내려가면 또 하나의 정자(정자1)를 만나게 되는데, 정자앞까지는 차량진입이 가능하다. 정자앞에서 좌측(계곡방향)의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농장(개사육)에 들어가게 되고 길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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