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산(1244m)은 삼척시도계읍(황조리)에 있으며, 산림이 울창한 거대 육산으로 산면이 넓고 펑퍼짐하다. 해발850m의 서쪽면 산자락에는 강원대학교도계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북쪽 심산유곡의 무건리계곡에는 이끼폭포와 용소폭포가 있어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정상도 펑퍼짐하며, 서북방향 산자락 여러 곳에는 2016.6월현재 벌목작업으로 임도가 여러 곳으로 나 있다. 육백산은 울창한 산림속이며, 조망권은 좋지 않지만 오지의 울창한 산림속을 걷다보면 무아지경에 빠져 들게 된다. 육백산은 무건리의 협곡에 이끼폭포가 있어 육백산정상에서 이끼폭포를 잇는 탐방을 하게 된다.


▣ 탐방코스

☞ 강원대학교도계캠퍼스주차장 - 캠퍼스뒷쪽등산로입구 - 육백산정상입구갈림길(공터) - 육백산정상왕복(10분) - 장군목임도

 - 응봉산갈림길 - 1135봉안부(임도) - 1135봉 - 1112봉,1111봉 - 주능선의 (핏대봉,이끼폭포)갈림길 -  외딴집 - 이끼폭폭입구

 - 이끼폭포왕복(35분) - 비포장임도 - 국시재 - 포장임도 - 현불사입구삼거리 - 골재채취장 - 신기마을(5시간17분)

※ 이끼폭포입구(푯말) -(9분)- 이끼폭포(하단폭포) -(5분)- 이끼폭포(상단) -(20분)- 이끼폭포입구(푯말)

※ 이끼폭포입구(푯말) -(31분)- 국시재 -(15분)- 현불사입구삼거리 -(26분)- 신기마을


▣ 탐방길

산행기점은 황조리 육백산자락 해발850m정도에 위치한 강원대학교도계캠퍼스주차장이며, 주차장에서 교내도로를 따라 10분정도 캠퍼스뒷쪽으로 가면 등산로입구가 있다. 산길을 따라 20분정도 오르면 임도가 나타나고(잡나무와 풀이많은 옛폐임도 흔적은 여러 곳 있음), 임도를 가로질러 산길로 조금 오르면 비탈면의 자락을 완만하게 따라 오르게 되는데, 17분정도 오르면 또 임도가 있다. 임도를 가로질러 8분정도 오르면 풀이 많은 넓은공터에 올라서게 되며, 응봉산과 육백산정상의 갈림길이다. 넓은공터갈림길에서 육백산정상은 5분정도 소요되며, 펑퍼짐하고, 평탄 또는 완만한 길이므로 넓은공터에서 정상까지 가는 길 5분, 돌아오는 길도 5분이다.

육백산정상에서는 주변이 울창한 수림에 가려 조망권이 없으며, 주변전체가 펑퍼짐하게 넓다. 정상에서 넓은공터의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응봉산방향으로 평탄하면서 넓은 길을 따라 10분정도 가면 임도삼거리에 도달한다. 우측으로 넓은 임도가 지나는 장군목을 4분정도 지나가면 또 임도삼거리가 있는데, 좌측으로 내려가는 임도를 따라가면 1135봉의 안부로 바로 가고, 똑바로 우측으로 살짝 돌아가는 임도를 3분정도 가다보면 좌측의 산능선에 올라붙는 길이 있다. 살짝 능선으로 올라 좌측으로 꺾어 능선을 조금 따라가면 우측에 응봉산가는 길갈림이 있다. 응봉산갈림길에서 응봉산까지는 17분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똑바로 펑퍼짐한 능선을 따라 가서 내려서면 1135봉안부의 임도이다. 장군목 임도에서 산길로 접어들어 1135봉안부의 임도까지는 19분정도 소요된다.

1135봉안부의 임도에서 1135봉능선으로 접어들어 오르내리는 능선을 35분정도 따라가서 올라서면 삼각점이 있는 1112봉에 올라서며, 또 완만하게 내렸다가 조금 가파르게 오르내리는 능선을 35분정도 따라가서 15분정도 가파르게 내려가면 이끼폭포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주능선부의 갈림지점에서 15분정도 약간 좌측의 비탈면으로 가서 능선을 가파르게 내려가서 우측으로 비탈면을 돌아가면 외딴집이 1채 있다. 공휴일에는 주인이 와서 돌보는 것으로 보인다. 외딴집에서 12분정도 산길을 따라 내려가면 무건리의 농가가 보이고, 이끼폭포안내푯말(0.5km)이 있으며, 앞쪽의 좌측비탈면에는 옛분교터안내문이 보인다.

이끼폭포안내푯말에서 이끼폭포(하단)까지는 9분정도 내려가게 되며, 조금가다가 가파르게 내려선다. 내려선 지점에 있는 폭포가 이끼폭포의 하단폭포이고, 폭포좌측 바위벽의 밧줄을 타고 올라 조금가면 윗쪽에 협곡을 이루면서 그 안쪽으로 이끼폭포(상단)가 보인다. 이끼폭포로 가면 이끼폭포 좌측에 굴처럼 깊이 페인곳에서는 3개의 물줄기가 물을 뿜어져 나고, 앞에는 푸른빛을 내는 용소가 있다. 용소 윗쪽에는 우기시에 물이 쏟아 떨어져  폭포를 이루므로 용소폭포이다.

이끼폭포앞에서 좌측의 비탈면을 타고 가파르게 오르는 길이 있으나, 폐쇄상태이므로 되돌아 하단의 이끼폭포로 내려와서 14분정도 오르면 이끼폭포안내푯말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이끼폭포안내푯말에서부터는 2016.6월현재 비포장임도가 국시재까지 이어지고, 걸어서 31분정도 소요되며, 국시재에서부터는 시멘트포장임도가 신기마을까지 계속된다. 국시재에서 15분정도 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현불사입구의 삼거리이며, 일반소형차량은 삼거리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삼거리에서 이끼폭포방향과 현불사방향은 차단기가 있어 외부차량의 진입은 어렵다.

신기마을에서 삼거리까지의 구간에는 대형차량의 주차와 회전장소가 없다고 하여 진입을 하지 못하게 하므로 버스를 이용한 탐방객은 삼거리에서 신기마을까지 26분정도 걸어서 가야한다. 중간지점에 골재채취광산이 있으므로 돌가루가 뿌였게 날리고 있어 골재채취장앞을 3~4분정도 지날때와 채취장에서 신기마을까지는 골재차량이 운행되고 있어 불편하다. 강원대학교도계캠퍼스주차장에서 육백산정상을 등정하고, 장군목과 1135봉,1112봉을 거쳐 이끼폭포를 탐방하고, 신기마을로 하산하는 전체 탐방거리는 점심과 약간의 휴식을 포함하여 6시간반정도 소요된다.

 















※2016.6월현재는 이끼폭포의 훼손방지 등 새로운 탐방로를 조성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