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방코

한계령-(1시간10분)-능선갈림길(귀때기청,끝청)-(1시간)-귀때기청봉-(1시간30분)-1408m봉(암봉)

    -(1시간)-1289m봉-(30분)-대승령 -(1시간)-장수대,공원입구(6시간10분)

귀때기청봉 -(1시간)- 한계령갈림길(삼거리) -(2시간)- 끝청봉 -(20분)- 중청봉 : (3시간20분)

장수대-(1시간20분)-대승령 -(25분)-안산능선끝쉼터-(2시간40분: 십이선녀탕계곡)-계곡입구(4시간40분)

한계령 - 능선삼거리 - 귀때기청봉 - 대승령 - 안산능선끝쉼터 - 십이선녀탕계곡 - 계곡입구(8시간)

남교리(십이선녀탕입구) - 안산능선끝쉼터 - 대승령(4시간)

 

탐방길

설악산을 대표하는 "5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최고봉 대청봉을 중심하여 중청,소청,끝청봉이 있고, 또 끝청봉에서 서북쪽에 이어지는 긴 능선상(귀퉁이)에 커다란 봉우리가 솟아 있으니 이 봉우리가 귀때기청봉이다. 끝청봉에서 이어지는 귀때기(귀퉁이)청봉 능선은 대승령을 지나 안산에 연결되는 설악의 서북능선이다. 산행은 대청봉 또는 중청봉 대피소(산장)에서 1박을 하거나 한계령에서 시작하여야 당일 산행이 가능하다.

한계령에서 1시간10분정도 귀때기청봉능선부(삼거리)로 올라서 귀때기청봉방향능선을 따라 10분정도 가면 돌너덜지대가 귀때기청봉까지 이어진다. 산면과 능선부 전체가 돌너덜지대로 마치 일본의 북알프스를 연상케한다. 돌너덜지대를 50분정도 오르면 귀때기청봉에 올라선다. 귀때기청봉에서 또 돌너덜지대를 통과하여 내려가게 된다. 20분정도 내려가서 1시간정도 오르내리는 능선을 따라 가서 가파르고 긴 계단길을 오르면 1408m암봉에 올라선다. 그리고 계속 1시간정도 오르내리는 능선을 따라가다보면 밋밋한 봉우리를 지나게 되는데 1289m봉우리이다. 계속해서 30분정도 능선을 따라가다가 약간 길고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서 능선을 따라 가면서 서서히 오르면 대승령이다.

대승령에서 살짝 내려서 20분정도 힘겹게 오르면 안산삼거리능선부에 올라선다. 그리고 우측의 능선을 따라 5분정도 가면 능선끝쉼터이며, 좌측으로 꺾기어 십이선녀탕계곡으로 내려가진다.  안산능선끝쉼터에서 십이선녀탕계곡입구까지는 7.6km로 등산로 전체를 돌계단, 나무계단, 평지길조성과 나무판자길, 나무다리를 설치하여 등산로를 마치 도시 유명공원의 산책로처럼 너무좋게 정비해 놓아서 등산화 외에 운동화를 신고서도 마음껏 걸을 수 있다.

따라서 안산능선끝쉼터에서 부터는 남교리 계곡입구주차장까지 쉬엄쉬엄 걸을 때는 2시간40분정도, 빠르게 걷는 사람은 2시간에 십이선녀탕계곡을 충분히 빠져나올 수 있다.한계령에서 귀때기청봉까지 2시간10분, 중청봉에서 끝청봉까지 20분, 끝청봉에서 귀때기청봉까지 3시간, 귀때기청봉에서 대승령까지 3시간, 대승령에서 십이선녀탕계곡거쳐 남교리까지 3시간정도 소요되므로, 중청봉산장에서 끝청봉과 귀때기청봉, 서북능선과 십이선녀탕계곡을 거쳐 남교리까지는 9시간반정도 소요되고,한계령에서 귀때기청봉으로 올라 대승령과 십이선녀탕을 거쳐 남교리까지는 8시간정도 소요된다.

또 오색에서 대청봉으로 올라 서북능선과 십이선녀탕을 거쳐 남교리까지는 13시간정도 소요되므로 점심과 쉬는 시간을 포함하면 14시간정도 소요된다. 십이선녀탕계곡입구에서 시작하여 대청봉까지는 십이선녀탕계곡길이 오르막이므로 대승령까지 3시간넘게 소요된다. 산장과 대피소가 소청,중청, 희운각에 있으므로 등정길에 야간산행장비는 필수이고, 본인의 체력을 감안하여 등정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북능선에서는 특이한 귀때기청봉의 풍광, 공룡능선, 용아능선, 가리봉 등 설악의 절묘한 아름다운 극치를 바라볼 수 있는 최대의 장점을 갖고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