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봉(聖帝峰,일명 형제봉,1115m)은 하동군악양면과 화개면에 걸쳐 있으며, 지리산남부능선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악양면소재지의 뒷산이다. 이 산의 아래로 악양벌이 넓게 펼쳐지며, 섬진강이 휘감아 흐르는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고, 암봉과 암릉이 많아 조망도 뛰어나다. 북쪽으로 멀리 툭 튀어 오른 지리산 천왕봉과 함께 삼신봉(1284m)에서 영신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의 남부능선과 주능선이 장대하게 조망되고, 섬진강 건너로는 광양 백운산(1218m)이 솟구쳐 마주하고 있다. 성제봉은 능선에 뾰족하게 치솟은 성제1봉과 성제2봉이 나란히 있어 "형제봉"이라고 하며, 2017.4월현재 현지의 안내푯말은 모두 형제봉으로 안내되어 있다.

성제봉은 경상도에서 """"이라고 부르는데에서 명칭이 불린다고하지만, 정상표지석의 한자는 "聖帝峰", 성스러운 임금이란 뜻으로 표기되어 있다. 산세는 높고 깊으며, 또 많이 가파르고 큰 바위가 많은 조금 험준한 수리봉능선과 신선대 아래의 능선 등도 오르내림이 많아 탐방시간이 다소 많이 소요되기도 한다. 거대암봉 신선대에서 정상 사이의 능선에는 철쭉군락지와 암봉을 잇는 철다리, 긴 철계단,구름다리가 함께 어울려 철쭉개화 시기에는 경치가 빼어나게 아름다워 많은 산객들이 찾는다. 또 수리봉능선의 통천문,최참판댁 뒷산능선의 통천문과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가 된 사적151호의 고소성, 악양방향의 산자락에 박경리문학관,최참판댁,한옥박물관 및 체험장, 여러 초가지붕의 먹거리장터 등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탐방코스

청학사 - 수리봉 - 주능선1100봉삼거리 - 성제2,성제1- 1050(철쭉제단),철쭉군락지 - 구름다리 - 신선대 - 615봉

 - 윗재 - 586봉(봉화대) - 통천문 - 405봉안부갈림길 - 최참판댁 - 주차장(5시간)

 

탐방길

산행기점은 고소성입구, 최참판댁주차장, 청학사, 강선암 등이 있으나, 대부분 청학사에서 수리봉을 거쳐 성제2,성제1봉을 등정하고, 1050(철쭉제단 및 철쭉군락지), 구름다리와 신선대, 586(봉화대)를 거쳐 최참판댁 또는 고소성으로 하산하는 루트로 탐방을 한다. 수리봉을 거쳐 오를 경우 청학사에서 탐방로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되므로 주능선삼거리(1100m)까지 2시간넘게 소요되며, 대형차량은 청학사까지의 진입이 불가하므로 노전마을에서 시작하게 되면 30분정도 더 소요된다. 자가차량을 이용할 경우는 최참판댁입구의 주차장(대형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택시(악양택시055-883-3009,화개택시055-883-2240)를 이용하여 청학사까지 가서 탐방을 시작하면 된다. 최참판댁입구삼거리(버스정차장)에서 청학사까지 2017.4월현재 12,000원이다. 청학사앞에서 우측의 포장길을 따라 5분정도 오르면 형제봉2.8km의 이정표가 있는 산길입구가 있다.

능선과 산비탈면 등을 따라 가파르게 25분정도 오르면 지능선마루에 올라서고, 계속 가파르게 32분정도 더 오르면 전망장소가 있으며, 계속 17분정도 더 오르면 수리봉앞의 전망암봉에 올라선다. 그리고 2분정도 더 오르면 수리봉꼭대기이며, 청학사1.3km,형제봉1.7km의 이정표가 있다. 수리봉정상에서 안부로 내려서 오르내리는 가파른 암릉이 많은 능선을 31분정도 힘겹게 올라 바위구멍(통천문)을 빠져나가 9분정도 오르면 바위에 철재난간이 설치된 곳을 지나게 되고, 11분정도 더 오르면 1100봉의 주능선부의 삼거리에 올라선다.

1100봉에서 평탄,완만한 길을 3분정도 가면 뾰족하게 치솟은 한자표기의 표지석이 있는 성제봉(성제2봉,1112m)에 올라서게 되며, 사방으로의 조망권이 막힘없이 펼쳐진다. 성제1봉에서 4분정도 가파른 바윗길을 밧줄을 이용하여 내렸다가 다시 오르면 한글표지석이 있는 성제1봉에 올라선다. 성제1봉에서 능선을 따라 13분정도 능선을 따라 가면 철쭉제단이 있는 헬기장, 1050봉에 도달하고, 능선을 따라 철쭉군락지를 14분정도 내려가면 강선암갈림길이 있으며, 6분정도 철계단을 건너 밧줄잡고 가파른 바윗길을 내려서 2분정도 철계단을 오르면 구름다리가 있다.

구름다리를 건너 4~5분정도 암릉을 지나가면 신선대꼭대기이며, 신선대꼭대기에서 좌틀하여 4분정도 거대한 바위사이로 가파르게 내려서 오르내리는 소나무숲능선을 따라 36분정도 가면 지리산둘레길고개(윗재)에 도달하고, 10분정도 능선을 따라 오르면 610봉, 계속해서 11분정도 내려가서 오르면 586봉(봉화대)에 올라선다. 586봉(봉화대)에서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완만하게 14분정도 내려가는 등 오르내리면서 내려가면 바위틈새구멍(통천문)을 빠져 암릉을 지나 능선을 12분정도 내려가면 전면에 405봉이 있는 안부에 도달하게 되는데, 외둔1.8km,형제봉4.7km의 이정표가 있으며, 좌측아래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다.

좌측의 비탈면길이 최참판댁으로 가는 길이므로 13분정도 내려가면 대나무숲길이 나타나고, 3분정도 더 내려가면 한옥과 조립식집이 있다. 포장길을 따라 4분정도 내려가 한옥체험장을 지나 최참판댁옆의 길로 5분정도 내려가면 초가지붕의 먹거리장터가 있고, 2분정도 먹거리장터와 매점앞을 지나면 최참판댁집앞이며, 진입로 양가로 큰 시장을 방불케하는 장터가 열려 있는데, 5분정도 장터를 지나 내려가면 주차장이 1,2,3이 있다. 대형주차장은 맨아랫쪽 주차장이다. 청학사에서 수리봉을 거쳐 성제2,1봉과 철쭉제단봉(1050m),신선대를 등정하고, 586봉(봉화대)을 거쳐 최참판댁주차장까지의 전체탐방거리는 점심과 휴식,조망 등을 포함하여 6시간정도 소요된다. 

 

 

 

 

 

 

 

 

 

 

 

 

 

 

 

 

 

 

 

 

 

 

 

 

 

 

 

 

 

 

 

 

 

 

 

 

 [화개장터 벚꽃축제,2017.4.1~4.2), 축제기간 차량정체 극심, 10km 2시간소요

 

 

 

 

 

 

[진해 군항제, 2017.4.1~4.2]

 

※ 진해 군항제(벚꽃축제,2017.4.1~4.10)

    군항제기간 차량정체극심,창원 장복터널진입로에서 장복터널까지 7km,2시간소요, 진해시내도 차량통제 및 정체극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