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앞 해상 남쪽 3.7km정도 거리의 한려해상국립공원내에 연대도와 만지도가 바다물 100m정도 거리로 사이에 두고 동서로 나란히 있다. 이 섬 주변은 학림도,저도,송도 및 여러 무인도 등과 함께 많은 섬들이 있어 낚시꾼들이 많이 찾던 곳이다. 그런데 2014.12월 연대도와 만지도를 연결하는 현수교식 출렁다리(인도)를 건설하고, 연대봉(220m)과 만지봉(99.9m)길 여러 곳에 조망데크 설치와 함께 트레킹로드를 조성하였으며, 또 해변관광을 위해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등 관광지로 꾸며놓아 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찾아가는 방법은 연명항과 달아항에서 여객선 또는 관광선을 이용하여 가는데, 정기여객선(도선)의 요금은 2017.7월현재 성인1인당 4,000원(왕복8,000원)이며, 매표시 승선명부작성(신분증대조)과 함께 왕복요금을 지불한다. 달아항출발의 경우 운항소요시간은 학림도와 저도 승객이 있을 경우 해당 항(港)에 들러 승,하차하게 되므로 연대항과 만지항까지는 25분정도 소요된다. 여객선 매표소앞에는 주차시설이 있으며, 달아항 1차항 출발은 07:50분, 연명항 1차항 출발은 08:30분이다. 달아항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며, 승객정원은 40명이다.

그러나 관광버스 등 승객이 많을 경우는 정기출항시간에 관계없이(공휴일은 수시) 운항을 하며, 또 관광선도 대기하고 있어 단체관광객은 연명항 또는 달아항의 관광선을 많이 이용한다. 연대도의 연대봉과 만지도의 만지봉을 모두 돌아보는 소요시간은 서둘지 않아도 3시간정도면 충분하므로 들어갔던 배의 다음 차항 배로 나올 수 있으며, 달아항 출발의 배는 연대도항에 먼저 들러고, 바로 만지도항에 들러서 나오므로 연대도관광을 마치고 만지도로가서 만지도항에서 승선해도 되지만, 좋은 자리를 잡지 못할 수 있다.

달아항의 정기여객선 출발시간은 3시간정도 간격이며, 첫배(1항차)는 07:50분에 출발하여 연대도에 08:13분경에 도착하고, 다음 차항에 도착하여 나오는 배는 연대항에서 11:30분에 있다. 달아항의 1차항의 배는 섬에서 3시간20분정도의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므로, 간식만 준비하여 가서 연대봉과 만지봉을 포함하여 천천히 쉬어가면서 트레킹과 관광을 모두 하고, 나와서 점심시간을 가질 수 있으므로 첫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트레킹코스

① 연대도선착장 - 자겟길입구(연대봉비탈면둘레길) - 에코랜드 - 해변데크로드 - 연대마을앞(1시간15분)

※ 연대도선착장 -(8분)- 지겟길입구 -(3분)-  연대봉갈림길 -(20분)- 연대봉정상

② 연대마을앞 - 몽돌해변 - 노송능선 - 출렁다리(20분)

③ 출렁다리 - 바위언덕 - 비탈면등산로 - 만지마을 - 견우직녀길 - 만지봉(30분)


▣ 트레킹정보

달아항에서 07:50분출발(1차항배) 여객선으로 가면 08:13분경에 연대항선착장에 하선하게 되며, 좌우로 연대봉과 만지도가 보이고, 선착장 전면의 우측 바로앞에 출렁다리와 함께 관광안내 이정표가 있다. 연대항앞은 연대마을로 집이 많이 밀집되어 있어 연대봉의 지겟길트레킹은 마을골목길을 거쳐 트레킹로드입구를 찾아가야 한다. 지겟길은 연대봉비탈면의 둘레길이며, 선착장에서부터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지만 마을골목길이다 보니 찾아가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지 선착장에서부터 파란선으로 지겟길입구까지 연결해 놓고 있어 지겟길은 선착장에 내려 파란선을 따라 8분정도 가면 된다.

지겟길(연대봉둘레길)입구에서 3분정도 등산로를 따라가면 대나무숲이 우거진 숲속길에 이정표가 나타나는데, 연대봉비탈면을 한바퀴 돌아가도록 안내되어 있고, 연대봉에 오르는 이정표는 없다. 이정표 뒷쪽에 샛길출입금지안내표지가 있는 곳으로 오르면 연대봉에 바로 오를 수 있는데, 산이 가파르고 완전 육산으로 여름철에는 나무와 풀이 우거져 오지의 산을 이루고 있어 2017.7월현재는 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정표에서 연대봉까지 길은 뚜렷하고, 20분정도 소요된다. 정상에는 돌무덤이 있고, 나무가 우거져 조망권이 없다. 연대봉정상에서 동남쪽방향 능선을 따라 9분정도 내려가면 연대봉비탈면둘레길(지겟길)에 내려서고, 남쪽방향의 둘레길(지겟길)을 따라 25분정도 옹달샘과 북바위조망데크를 거쳐 연대마을 지겟길입구로 돌아와서 태양열발전시설 앞의 길로 2분정도 능선방향으로 가면 몽돌해변 조망데크가 있고, 몽돌해변에 내려갈 수 있도록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몽돌해변을 잠시 내려갔다가 노송이 있는 능선을 따라 8분정도 가면 출렁다리가 아래로 보이고, 앞면이 절벽인 곳에 도달한다. 잠시 쉬면서 관광을 하고 내려가서 출렁다리를 건너 좌측의 바위언덕으로 올라 능선으로 가면 등산로가 8분정도 비탈면을 따라 만지마을로 이어진다. 만지마을에서 만지봉방향의 골목길로 2분정도 살짝 오르면 조망데크가 있고, 만지봉안내 방향으로 가면 견우직녀길이 5분정도 이어지다가 만지마을 뒷쪽 언덕 오름길에 닿고, 포장길을 따라 언덕에 올라서면 좌측에 만지봉가는 산길이 시작된다. 만지봉까지는 0.6km이며, 10분정도 능선을 따라가서 조금 오르면 해송조망데크가 있고, 5분정도 오르면 만지봉정상이다.

만지봉정상에서 바로가면 동백숲길이 있는데, 내려갔다가 돌아올라와야 하므로 되돌아 만지마을로 내려와서 선착장앞을 지나 해변 데크로드를 7~8분정도 따라가서 출렁다리를 1~2분정도 다시 건너 1분정도 내려가면 연대항선착장이다. 선착장에서 연대마을앞 포장길을 따라 가서 해변데크로드를 거쳐가면 에코랜드가 있고, 앞쪽 비탈면에는 다랭이 꽃밭이 있다. 에코랜드까지의 거리는 10분정도 소요된다. 연대봉에서 둘레길로 내려서 북쪽방향의 길로 하산하면 에코랜드를 거쳐 연대마을로 돌아올 수 있다.

연대봉과 만지봉, 데크로드를 모두 돌아보는 전체 트레킹 거리는 간식과 약간의 휴식을 포함하여 3시간정도 소요되므로 달아항에서 07:50출발배를 이용하면 연대도와 만지도의 관광을 모두 할 수 있다. 관광객들 대부분은 출렁다리와 데크로드를 이용하여 만지항까지 갔다가 되돌아 노송능선과 몽돌해변, 에코랜드까지 돌아보는 일정으로 하고 있다. 연명항에서 출발하는 배는 만지도항,연대항을 들렀다가 되돌아 가고, 달아항출발배는 연대항,만지도항을 들러서 돌아간다.

 

 

 

 

 

(달아항 여객선,섬나들이호 운항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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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중앙활어시장,서호시장 등 대형 활어시장이 많이 밀집해 있으나, 가파른 언덕지역이 많은 바닷가이면서 시내가 복잡하여 지리를 잘 모르는 외지인에게는 차량주차 등에 불편함이 있어 헤멜 수가 있다. 그러나 조금 떨어진 고성읍은 평지이며, 큰 목욕탕 및 사우나(2017.7월현재성인5,000원)도 많고, 또 고성시장은 복잡하지 않은 중급 어시장이므로 쉽게 맛있는 횟감도 찾아 맛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