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일봉(863.7m)과 싸리봉(811m)은 양평군용문면과 단월면에 걸쳐 있으며, 암산을 이루고 있다. 주변에 용문산을 비롯해 용문봉,폭산(천사봉),중원산,싸리봉 등과 함께 산괴를 이루면서 우뚝 솟은 암산이다. 고산의 정취를 풍기는 중원계곡을 사이에 두고 중원산과 마주하며, 그 능선은 1km정도 거리의 한강기맥에 위치한 싸리봉에 연결된다. 중원계곡은 중원폭포,치마폭포 등과 함께 골짜기가 깊어 계곡이 수려하며, 여름철 피서지로도 유명하다. 산면은 가파르고 암릉이 많으고, 비탈면과 지계곡들은 대부분이 돌너덜로 형성되어 있다.


▣ 탐방코스

중원계곡윗주차장 - 중원폭포 - 중원산갈림지점 - 도일봉갈림지점 - 도일봉비탈오름지점 - 도일봉 - 중원계곡갈림길 - 싸리봉1

 - 싸리봉 - 싸리재 - 단월산 - 안부갈림길 - 770봉(한강기맥갈림) - 중원산상봉 - 765봉안부사거리 - 785봉 능선삼거리 - 돌너덜

 - 삼거리갈림길 - 중원계곡(갈림길) - 중원폭포 - 중원계곡윗주차장(6시간10분)

  <구간별 탐방거리>

※ 중원계곡윗주차장 -(7분)- 중원폭포 -(7분)- 중원산갈림지점 -(10분)- 도일봉갈림지점 -(1시간4분)- 도일봉(1시간35분)

※ 도일봉 -(8분)- 중원계곡갈림길 -(22분)- 싸리봉1(산음리갈림길봉) -(2분)- 싸리봉 - (10분)- 싸리재(42분)

※ 싸리재 -(11분)- 단월산 -(10분)- 안부갈림길(이정표) -(12분)- 770봉의 중원산,한강기맥갈림길(33분)

※ 천사봉(중원산,한강기맥 갈림길) -(7분)- 812봉 -(8분)- 중원산상봉(15분)

 중원산상봉(817봉) -(10분)- 755봉안부(갈림길) -(35분)- 안부사거리 -(7분)- 785봉능선갈림길(52분)

※ 785봉능선갈림길 -(20분)- 갈림길 -(35분)- 중원계곡 -(7분)- 중원폭포 -(7분)- 중원계곡윗주차장(1시간10분)


▣ 탐방길

탐방기점은 중원계곡 주차장 또는 윗쪽의 작은주차장이며, 중원산과 도일봉, 싸리봉의 등산기점이다. 용문방향에서 중원계곡방향으로 가면 좌측에 큰 주차장이 있고, 좁은 도로(2018.5월현재 확장중)는 계속된다. 좁은 도로를 따라 계속 들어가면 중원계곡윗주차장(대형차량진입 및 주차 어려움)이 있고, 주차장뒤로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이 중원산과 도일봉의 등산로입구이다. 주차장에서 계곡방향의 작은 공원내의 데크로드를 따라 가면 계곡으로 등산로가 넓고 좋게 이어진다.

주차장에서 7분정도 계곡등산로를 따라 가면 중원폭포앞에 도달하고 중원폭포를 지나, 또 7분정도 가면 좌측으로 중원산갈림지점(숯가마터골,샘골방향)이 있고, 계속 10분정도 중원계곡길을  따라 들어가면 우측의 지계곡(먹뱅이골)방향으로 도일봉(2.7km)가는 갈림길(이정표)이 있으며, 지계곡(먹뱅이골)의 좌측옆 산자락을 따라 7분정도 완만하게 오르면 도일봉의 비탈면을 가파르게 오르는 지점에 도달한다. 계곡(먹뱅이골)방향으로 계속 들어가는 희미한 길도 보이지만 이정표는 가파른 비탈면을 따라 오르도록 안내되어 있다.

이정표에 따라 가파른 비탈면을 바로 오를 경우 20분정도 오르다보면 좌측의 지능선에 올라서고 4분정도 더 오르면 나무사이로 조망권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암릉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5분정도 더 오르면 중원산방향의 조망권이 트이는 전망암이 있고, 계속 5분정도 더 오르면 백운봉과 용문산이 확트이게 조망되는 전망암봉(전망대)에 올라서게 되며, 암릉은 계속되지만 등산로는 크게 험준하지는 않다. 전망암봉에서 23분정도 계속되는 암릉을 지나 올라 마지막에 약간 우측의 동능선으로 붙어 2분정도 오르면 830봉앞의 도일봉8부능선부의 안내판이 있는 곳에 올라선다.

8부능선안내판에서 3분정도 암릉을 우회하여 올라서면 산불감시탑과 이정표가 있는 곳에 올라서고, 3분정도 더 오르면 도일봉정상이며, 넓은 공터로 사방의 조망권이 펼쳐진다. 도일봉정상에서 싸리봉방향능선을 따라 조금 험준한 암릉을 8분정도 내려가면 중원계곡방향의 갈림길이 있고, 갈림길에서 15분정도 싸리봉방향의 암릉을 조금 지나 봉우리 하나를 살짝 올라 가파르게 안부로 내려갔다가 6분정도 오르면 이정표기둥에 싸리봉표지와 산음리갈림길이 있는 싸리봉1에 올라서고, 좌측의 능선을 따라 2분정도 가면 진짜 싸리봉으로 보이는 싸리봉에 도달한다.

싸리봉에서 10분정도 능선을 조금 따라가다가 가파르게 한참 내려서면 싸리재이며 중원계곡방향의 갈림길과 이정표가 있다. 대부분 도일봉과 싸리봉을 탐방하는 산객은 싸리재에서 중원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싸리재에서 중원산방향으로 탐방은 한강기맥 또는 중원산까지 종주하는 산객이 이용하므로 사람발길이 드물어 보이며, 단월산은 싸리재가 많이 낮아서 단월산까지는 11분정도 조금 힘겹게 올라야 한다. 단월산꼭대기는 능선의 기복이 거의 없는 나무숲길이 이어지며, 2018.5월현재 단월산정상표지가 없으므로 정상지점을 모르고 그냥 지나치게 된다.

단월산에 올라서 능선을 10분정도 쭉 따라 가다가 가파르게 안부로 내려서면 중원계곡방향의 이정표가 있고, 밋밋하고 조금 가파른 능선을 12분정도 오르면 중원산과 한강기맥의 폭산(천사봉)방향으로 갈리는 삼거리에 올라서게 된다. 이정표는 중원산방향만 안내하고 있으며, 이정표기둥에 산객이 천사봉방향안내 글씨를 표기하여 놓고 있다. 한강기맥갈림길에서 중원산방향으로 5분정도 가면 용조봉,신선봉방향갈림길에 도달하고, 2분정도 완만하게 812봉을 올라 거쳐 7~8분정도 가면 중원산상봉(817m)에 도달한다.

817m의 상봉에서 10분정도 안부로 내려가면 우측의 용계골(신점리)방향 갈림길이 있고, 상봉에서 내려선 안부에서부터 암릉이 시작되며 35분정도 755봉을 올라서 조금씩 오르내리는 험준한 능선을 따라 750봉과 765봉을 거쳐 안부(765봉안부)사거리로 내려서면 중원계곡,용계골(신점리,조달골)방향의 갈림길과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는 중원산정상까지 0.73km를 안내하고 있으며, 다시 7분정도 가파르고 험준한 암릉의 밧줄을 잡고 올라 조금가면 이정표는 없지만, 중원계곡방향의 뚜렷한 갈림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중원계곡방향은 가파른 능선을 따라 내려가게 되며, 15분정도 내려가다보면 좌측의 계곡(구릉지)으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있고, 5분정도 내려서 돌너덜지역을 지나면 바로 중원산능선 765봉의 안부사거리로 가는 갈림길과 만나게 된다.

765봉 안부사거리방향 갈림길에서 조금 내려가면 펑퍼짐한 계곡(숯가마터골,샘골) 비슷한데 돌너덜로 되어 있어 탐방로가 좋지 않으며, 갈림길에서 35분정도 쉼터와 숯가마터 2개소를 지나 내려가면 중원계곡의 갈림길에 내려서고, 14분정도 좋은 계곡길을 따라 중원폭포를 거쳐 가면 중원계곡윗주차장에 도달한다. 중원계곡윗주차장에서 중원계곡으로 들어가 도일봉과 싸리봉,단월봉,한강기맥갈림길,중원산상봉,765봉능선을 거쳐 785봉꼭대기 오르기직전의 갈림길에서 중원계곡으로 하산하여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는 탐방거리는  점심과 약간의 휴식을 포함한 전체 탐방거리는 7시간조금 넘게 소요된다.























단월산 지나 내려서 770봉오르기 전의 안부갈림길↑











좌측은 바로 돌너덜지나 능선길 이용 785봉길, 우측은 765봉과 785봉사이의 안부사거리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