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방코스 : 법기수원지주차장 - 법기정 - 전망데크 - 544봉(쉼터) - 청송산 - 원득봉 - 사유지앞(도로)삼거리 - 방화선삼거리

                 - 다람쥐캠프장갈림길 - 운봉산(군지산) - 수원지전망데크 - 법기마을 - 수원지주차장(4시간40분)

▣ 탐방길

법기수원지의 정문입구(1번마을버스종점)에서 수원지의 정문 가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우측에 무료주차장이 있고, 등산로는 바로 주차장에서 데크로드를 따라 이어진다. 주차장에서 데크로드를 따라 1분정도 가면 법기정(法基亭)이 있고, 법기정에서부터 산비탈의 오르막이 시작되며, 가파른 비탈면을 10분정도 오르면 수원지전망데크가 있다. 전망데크에서 천성산누리길로 가파르게 오르면 되는데, 11분정도 봉우리로 올라서 조금가서 살짝 내려가면 법기마을갈림길이 있고, 서서히 오르는 넓은 방화선능선을 따라 31분정도 계속 오르면서 멀리보이는 송전철탑을 지나면 용천지맥의 544봉쉼터에 도달한다.

수원지에서 544봉쉼터까지의 능선 등산로는 천성산누리길이며, 방화선으로 능선이 넓게 나무와 풀을 베어놓아 전망이 트이고, 정자형쉼터와 의자가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다. 544봉우리비탈쉼터에서 천성산누리길은 장흥마을로 이어지고, 청송산(584m)과 원득봉(718m)은 산능선을 따라 이어지며, 544봉에서 16분정도 오르면 청송산정상, 계속해서 13분정도 느슨한 안부로 내려가다가 서서히 오르면 600봉(암봉)에 도달한다. 그리고 급하게 5분정도 V자안부로 내렸다가 가파름이 심한 비탈면을 32분정도 힘겹게 오르면 낙동정맥갈림길이 있고, 1~2분정도 더 오르면 원득봉표지석이 있다.

원득봉표지석에서 1~2분정도 낙동정맥갈림길로 되돌아와서 10분정도 가파른 능선을 계속 내려서면 포장도로를 만나, 2분정도 따라 가면 좌측에 철문(천성블루팜,사유지)이 있는 도로삼거리 옆에 다람쥐캠프장과 대석리방향 이정표가 있는데, 대석리방향은 포장도로이고, 다람쥐캠프장방향이 등산로이다. 철문이 있는 능선은 사유지이며, 과거 군부대가 있던 곳으로 주변이 과거지뢰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

다람쥐캠프장방향으로 접어들어 비탈면의 철조망을 30분정도 우회하여 능선으로 가서, 능선을 따라 18분정도 가면 양산시의 신기산성방향 갈림길이 있는 방화선삼거리에 도달하게 되고, 방화선삼거리에서부터는 방화선능선이 계속되므로 넓게 나무를 베어놓아 시원스럽게 조망이 트인다. 방화선삼거리에서 7분정도 완만한 능선을 따라 가다보면 운봉산이 전면에 보이고, 급경사의 비탈능선이 나타나는데, 아래의 잘록이(안부)까지 해발200m정도 바로 떨어지게 되며, 내려선 잘록이 안부에는 다람쥐캠프장과 법기수원지방향에 길이 보이는 사거리갈림길이다.

캠프장사거리에서 5분정도 작은 봉우리로 올라서 가면 또 사거리갈림길이 있고, 계속 35분정도 약간 힘겹게 오르면 운봉산정상(534.9m)인데, 운봉산은 일명 군지산이라고 하며, 군지산표지도 나무에 달려 있다. 운봉산에서 계속 남쪽방향의 낙동정맥 능선을 따라 가면 금정산으로 가고, 좌측의 법기수원지방향 능선을 따라 40분정도 내려가면 법기마을의 수원지입구에 도달한다. 운봉산에서 수원지까지의 능선도 방화선능선이며, 등산로정비가 잘되어 있고, 쉼터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이 코스는 법기수원지를 돌아 원점회귀하는 둘레길이기도 하며, 능선에 경사가 급한 잘록이(V자안부,캠프장사거리안부)와  철조망우회길 등이 있어 조금 힘겨운면도 있다. 법기수원지주차장에서 바로 산길로 접어들어 청송산,원득봉으로 올라서 낙동정맥을 따라 운봉산까지 등정하고 법기수원지입구로 돌아오는 전체 탐방거리(약14km)는 점심과 약간의 휴식을 포함하여 5시간반정도 소요된다.








544봉우리비탈면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