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궁,반야봉

▣ 탐방코스

반선주차장 - 뱀사골산장 - 반야봉 - 달궁 - 반선주차장(6시간,'98.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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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길

지리산 달궁 계곡은 오래전부터 이름난 계곡이며, 뱀사골 입구에서 심원방향의 계곡이다. 물이 깊고 풍부하며 반선에서 성삼재를 거쳐 구례로 넘어가는 포장도로가 지나고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여 여름과 가을 단풍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심원에서 성삼재오르는 도로는 주차장이 될 때도 있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계곡 옆에 피서객 텐트가 곳곳에 꽉 차들어 있다.

달궁마을은 반선(뱀사골입구)에서 심원방향의 3km지점에 있으며, 등산로는 달궁마을에서 심원방향의 도로를 따라 1km정도 가다 보면 좌측 아래로 계곡을 건너는 허술한 구름다리가 보이는데, 이 다리를 건너가면 등산로가 이어진다. 다리를 건너서 2시간조금 넘게 오르면 반야봉에 도달한다. 등산로는 휴식년제로 통제하고 있어 사람발길이 뜸하지만 길은 뚜렷하다.

달궁계곡은 물이 깊어서 바지를 벗지 않고 건너기는 어렵다. '98.7월 당시에는 구름다리가 썩어서 군데군데 떨어진 곳이 있고, 올라서 건널때 우직우직 소리가 나면서 무너질 것만 같았다. 통제구간이라서 도로에서 내려가는 길도 축대가 쌓여 있어 불편했다. 반야봉에서 낫날이봉(삼도봉)을 지나 내려서면 뱀사골재(화개재)이다.

반야봉의 뒷쪽에는 길이 두 갈래로 갈아지는데, 좌측(서편)의 길은 심원 계곡에 가는 길이고, 오른쪽 능선 방향의 길은 달궁에 이어지는 길이다. '98년현재 반야봉의 뒷쪽은 휴식년제로 사람발길이 없기 때문에 오물이 많고, 길이 좋지 못해 보이지만 일단 방향을 잡아들어서면 길이 깨끗하고 뚜렷하다. 반선은 집단시설지구로 숙박시설, 음식점, 대형주차장, 야영장 등이 많이 있어 지내기는 편리하며, 또 남원방향의 대중교통(버스터미널)도 있어 교통편도 편리하다.

 

2) 심원,반야봉

▣ 탐방코스

심원마을 - 반야봉 - 노고단 - 심원마을 (5시간 30분, '98.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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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길

지리산 심원계곡에는 반달곰이 서식한다고 알려진 곳이며, 산림이 울창하고 계곡이 깊다. 심원마을은 뱀사골입구에서 노고단 올라가는 중간의 오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야봉과 노고단에 잇는 등산로가 있으나 휴식년제로 통제하여 등산객 발길이 없다. 이 곳을 탐방하려면 심원마을에서 시작하며, 원점회귀는 반야봉을 올라 능선을 타고 노고단까지 가서 심원계곡 방향으로 내려가면 심원마을에 도달한다.

심원마을에서 반야봉 오르는 길은 심원마을 앞의 계곡 건너에 보면 평탄한 산비탈에 골짜기 비슷한 곳에 가면 길이 있으며, 이 길을 따라 오른쪽의 산비탈을 따라오르면 산능선을 만나 2시간반정도 오르면 반야봉에 도달한다. 휴식년제 통제구역으로 등산로는 뚜렷하나 사람발길이 많지 않아 낙엽과 숲이 많으며, 중간 능선에 올라서면 성삼재와 심원계곡, 그리고 반야봉과 노고단을 잇는 능선 줄기가 한눈에 조망된다.

그리고 반야봉에서 노고단(탑)에 가서 뒷쪽의 능선을 잡아 심원방향을 하산하면 심원마을에 도달하게 된다. '98.9월현재 노고단에서 심원방향은 울타리로 막아놓고 있어 울타리 밑의 틈 또는 산비탈을 돌아 심원방향의 산줄기를 따라 50분정도 내려가면 심원마을의 계곡에 내려가게 된다. 이 길도 사람발길이 없어서 낙엽이 발목을 덮고 있으며, 산림이 또한 울창하다.

※ 2016년 심원마을은 이전되고 현재는 자연생태복원지역으로 접근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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