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방코스

☞ 용수골입구 - 백운산절개지 - 숨은벽암릉 - 백운산정상 - 안부갈림길 - 1060봉 - 가지산정상 - 밀양고개 - 용수골(5시간, 약11km)


▣ 탐방길

가지산의 석남터널을 지나 옛 언양과 밀양을 잇는 도로(산내로,석남로)의 밀양산내면 방향에 호박소로 흐르는 큰 계곡이 용수골임. 이 골짜기 입구에 계곡을 건너는 다리(삽양교)가 있으며, 다리앞의 계곡입구에는 약간의 공터가 있음. 이곳에 차량을 주차하고, 9분정도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우측에 낙석방지시설옆으로 등산로가 보이며, 산행리본(시그널)이 많이 붙어 있음.

모퉁이를 돌아가도 있으나, 이곳이 더 안전하고 접근하기가 좋음. 입구에서 가파른 넓적 돌너덜의 길을 따라 22분정도 오르다보면 삽양마을 방향 갈림길이 있으며, 슬랩을 이루는 절벽의 숨은벽이 펼쳐지고 험준한 암릉이 계속됨. 밧줄과 철계단 등 45분정도 암릉을 오르내리면서 올라 서면 삼각점봉이며, 3분정도 더 이동하면 백운산정상임. 백운산정상에서는 가지산과 그 능선, 운문산, 천황산,얼음골 등 사방으로의 조망권이 펼쳐짐.

백운산정상에서는 용수골입구로 하산, 또는 가지산정상은 안부로 내렸다가 가지산능선의 1060봉으로 올라서 가야함. 백운산정상에서 내려서는 암릉이 험준하며, 구룡소폭포앞으로 내려서는 길에는 7~8m의 직벽이 있기도 함. 백운산정상에서 가지산능선의 1060봉방향의 능선으로 13분정도 구룡소폭포 방향의 갈림길을 지나 좌측으로 2분정도 밋밋하게 내려가다 보변 길이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는 곳의 앞에 전망바위가 있고, 11분정도 비탈을 살짝 돌아 능선을 따라 가면 삽양마을과 용수골입구로 가는 사거리 안부 갈림길이 있음.

이 사거리갈림길에서 31분정도 계속 오르면 1060봉능선에 올라섬(이정표 가지산2.6km안내). 그리고 7분정도 가지산방향의 능선을 따라 가면 1080봉이며 가지산과 중봉,북봉, 용수골,중봉능선 등이 한눈에 조망됨. 1060봉에서 가지산정상까지는 완만하게 서서히 오르는 능선으로 등산로가 순탄하므로 50분 조금 넘게 오르면 가지산정상에 올라섬.

가지산정상에서 11분정도 중봉방향의 밀양고개로 내려가서 제일농원(용수골) 방향으로 1시간30분정도 내려가면 삼양교앞에 도달함. 밀양고개에서 9분정도 산죽굴을 이루는 곳을 가파르게 내려서면 돌너덜이 16분정도 이어지고, 일반 계곡길이 용수골입구까지 이어짐. 용수골입구에서 약1km까지는 계곡에 상수원보호지역표지가 있으나, 용수골입구 500m까지는 여름피서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음. 용수골(호박소계곡)입구 도로변에서 절개지로 백운산과 가지산을 등정하고 용수골로 하산하는 전체 탐방거리는 점심과 약간의 휴식을 포함하여 6시간반정도 소요됨.














숨은벽,절벽에 암벽등반객의 쇠고리가 보임






구룡소폭포방향길 직벽, 알바(다시 올라갔음)












용수골 상류, 위에서부터 돌너덜이 끝나는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