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방코스

☞ 봉길해변 - 감은사지 - 감은사지뒷산(뜸북재 - 대본삼거리 - 대본항 - 나정해변 - 전촌항 - 감포항(3시간45분, 약12.5km)

 

▣ 탐방길

해파랑길11코스는 나아리 원자력홍보관앞 해변에서 봉길해변과 감은사지를 거쳐 감포항까지 18.9km의 구간이지만, 나아리에서 봉길해변까지의 구간에는 원자력발전소가 있어 우회길로 터널통과(차랑이용이동) 등 불편하여 봉길해변에서부터 감포항까지의 구간 코스가 좋아보임. 자가차량을 이용할 경우 감포읍사무소(행정복지센타)에 주차하고, 읍사무소 뒷쪽의 감포항버스정차장에서 09:20에 출발하는 160번버스로 봉길해변까지 16분정도 이동하여 봉길해변(해수욕장)에 하차, 봉길해변앞의 문무대왕릉을 바라보고 감은사지로 감.

봉길해변에서 해변을 따라 대본3리로 바로 가려고 모래톱을 따라 가면 물을 건너기가 어려워 되돌아와야 하므로 만선회센타(한옥형)앞으로 해파랑길 표지를 따라 대종교를 건너 감은사지로 가는 것이 좋음. 감은사지는 국립공원이며, 큰 석탑 2기가 있음. 감은사지에서 해파랑길이 뒷산으로 이어지므로 뒷산으로 올라서 능선을 따라 돌아 대종교앞으로 하산하여 대본3리 해안마을로 가게됨. 감은사지의 뒷산에 올라서면 묘지가 곳곳에 많고, 뜸북재의 표지석이 있음.

대본마을에서부터는 계속 해안을 따라 이어지며, 국도31호선변 일부 등을 3~4회정도 조금씩 거치기도 하지만 별도의 길이 조성되어 있음. 나정리 및 전촌솔밭해변과 전촌항을 지나면 녹지지대가 나타나는데, 해안쪽이 절벽 또는 가파른 비탈면이므로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데크길 중간지점에서 해변으로 가파르게 내려가면 꼭대기에 나무가 자라는 큰바위봉 밑쪽은 관통되는 큰 굴(용굴)이 좌우로 2개가 있고, 바닥에는 거센 바닷물이 출렁거림.

굴(용굴)에서 다시 올라와 비털면 데크길을 조금 따라 가서 해안으로 내려 모퉁이를 돌아가면 감포해변이 이어지고, 모퉁이로 가면 감포시내와 감포항에 접해 있는 감포항해안방파제 공원임. 감포항 주변에는 방파제회센타 등 여러 회센타가 즐비하며, 대게도 함께 판매를 함. 생선회는 주로 모듬으로 판매하며, 초장,매운탕 등이 포함된 가격에 일반횟집과 같고, 2층 홀은 넓고 상당히 큼.

2019.12월현재 모듬회 한사라(활어1kg정도) 50,000원이였으며, 상차림은 상추,깻잎,반찬,찌께다시 등이 나오기는 한데, 회맛도 좀 그렇고, 매운탕은 끓이고 또 끓인 것 같아(너무오래 달인 듯함)보이면서 맛은 없었음. 감포항에서 160번버스로 봉길해변으로 이동하여 감은사지를 거쳐 감포항까지의 전체 탐방거리는 점심과 약간의 휴식을 포함하여  4시간반정도 소요됨.

※ 문무대왕릉(경주)과 대왕암(울산)

봉길해변앞 바다의 암섬(문무대왕릉)은 삼국통일을 이룬 신라30대 문무대왕이 용신이 되어 동해를 지키겠다는 유언에 따라 장사를 지낸 곳이고, 울산의 대왕암은 왕비가 죽은 후 한 마리의 큰 호국용이 울산을 향하여 날아가 동해의 한 대암(큰바위)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하는 곳임. 그리고 문무대왕릉과 가까운 곳의 감은사지(절터)는 문무대왕을 위해 지은 절이 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