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내 간호정책 TF 팀이 신설되었는데요.
"태움"으로 대변되는 괴롭힘 문제와 더불어 열악한 근무환경개선의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입니다.
반갑고도 걱정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 뉴스입니다.
정부차원에서의 개선의지 및 노력에 고맙고 반가운 마음이
실제 임상현장에서는 참으로 개선되기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마음이
아울러 학자로서 정부의 노력에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연구결과를 아직 내어주지 못한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많은 학자들이 이미 수도없이 언급해왔는데요.
이러한 문제들은 다 간호인력의 부족 때문에 생기는 거에요.
그러한 간호인력의 부족은 선행요인 (원인)이 아주 복잡하고 다양해서 엉킨 실타래처럼 풀기 상당히 어려운 wicked problem인데요.
저는 그래도 희망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고 그 wicked problem을 어느정도는 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학자입니다.
말이 앞서는 사람이 되지 말자고 결심하고 결심하며
논문으로 저의 생각과 솔루션을 내보이겠습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0411573843049
https://twitter.com/YeonClaire/status/1092905080150347776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심각한 간호사 부족에도 불구하고
간호전문가가 아닌 교육전문가가 대부분인 위원회에서 간호대학 학생 정원을 일방적으로 감축시켰다는 우울한 뉴스입니다.
간호사 부족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인데
그나마 가장 여건이 낫다고 여겨지는 미국에서도 종종 받아들이기 힘든 비합리적인 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학자로서 올바른, 적어도 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바람직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에 필수적인
의사결정 근거들이 부족한 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간호인력의 부족은 어느 특정 사람이나 의사결정자에게 책임을 물리고 비난만 해서는 해결되지 않는
시스템의 문제이거든요.
https://twitter.com/bhawkesRN/status/1092823452476526592
간호사들은 간호인력 부족, 업무량 과다 그리고 휴식시간의 부족과 같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행정담당 의사결정자들은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을 높여야 한다고 하는군요.
BMV 차량 결함이 문제인데
한국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이 문제라고 했던
어이상실 뉴스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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