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처음 타던날

 

 나는 처음 스키를 배우러 Moonstone스키장에 갔었다, 전에 senteniel ski 장에 가보기는 했지만, 늦 가을 부터 준비한 장비를 싣고, 처음 스키와 인연을 맺기 위하여 이곳에 도착한 것이다. 전화로의 약속대로 아침 8시 부터 개인 교습 강습장에 들어가 시키는 대로 발을 모으고 열심히 연습했다. 움직이는것, 즉 아래나 위로 움직이는 것을  실습하는 것이다. 첫 행동으로 발 옮기기였고, 다음은 어떻게 stop 하는것을  실습 했다.그 다음은 빨라지고 있는 속력을 어떻게 조절하는것이며, 나의 몸의 중심으로 좌우로 움직일때 방향이 달라 지는 것을 연습했다. 이렇게 해서 4 시간 동안 기초의 훈련을 마쳤다.

 

이제는 lift 를 타고 산위에 올라보았다. 연습을 더 충분히 해야 하지만 그래도 모험이 필요한것 같아 남이 하지 말라는 일, 즉 ski instructor 의 말로는 연습을 충분이 하고 다음주 부터 위에 올라가라는 부탁을 무시한 것이다. 나는 누군가가 말한대로 간이 부풀은 사람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일임을 잘 알면서도 내가 이 높은 곳 까지 올라온 것 말이다.그렇다고 주저 앉아 시키는 대로 같은것 반복 하기란 나 자신이 너무 따분해 보여, 이럴수는 없다는 생각과 모험이 없이는 진전이 없다는 생각에서이다. 문제는 몇시간 동안 배운것으로 어떻게 나 자신을 control 하나이다. 한가지 꾀는 있다, 정말 자신없을 때는 옆으로 쓰러지는것이다.

 

 이제는 내려가기 시작이다. 내가 나를 조정할 시간이 없이 스키는 아래를 향해 가속도로 달리기 시작한다. 아에 모를 세라 옆으로 나를 쓰려트렸다. 이순간 바른쪽 스키는 발에서 떠어져 언덕에 박혔다.그래도 다행한 것은 왼쪽 발의스키는 그대로 발에 달려 있었다. 스키가 있는곳 까지 두 무릎으로 기어가 스키를 발에끼우고 반듯이 누어 발을 하늘로 올린후, 나 자신을 가다듬어서 다시 스키를 타기시작했다  어떻게 조심했는지 여하간 나는 아랬까지 내려왔다. 내려와 생각하니 퍽이나 신기하고 내가 성공한것 같다.그래 다시 lift 타고 올라갔다. 이렇게 해서 몇번을 둥글고 나니까 이제는 자신이 생긴다.이제 해도 누였 누였 서산을 넘는 때다. 나는 몃진 스키를 타고 싶었다. lift에서 내려 좀 한적한 곳으로 찾아갔다.

 

그리고 이런생각을 했다. 여기서 똑바로 내려간다면 parking장 까지 갈것이다. 한가지 걱정은 내가 중심을 잃지 말이애 한다. 해 낼수 있겠는가?  만약 잘못되면 나는 부상자가 되는 것이다. 하여간 시작 해보자, 해 보는게 중요하다. 똑 바로 선 자세에서 반쯤 몸을 숙이고 아래를 향해 내려갔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내 정신은 똑 바르다. 어느순간 최고의 절벽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지나 무사히 넘었다. 그리고 이제는 수월하다고 생각하는 곳까지 왔다.이제는 잘 될것이라고 믿어지고, 그리고 나를 control  할 수 있는 자신이 생겼다. 이래서 내려와 보니 이제는 정말 신기하다. 이런 신기한 마음 스키에서 느꼈고 생전 처음 맛보는 것이다. 벌써 해는 서산을 넘고 있었기에 우리는 집으로 향했다.

 

매 주 난 가족을 데리고 스키장으로 향한다. 이스키는 가장 멋진 운동 같았다. 그렇게 많는 스릴을 느끼고 한시간에도 몇번이고 상쾌한 기분은, 나를 이 스키장으로 올라오게 만든다. 매년 가을이 오면 스키 장비를 손질해 놓고 라디오와 신문 뉴스를 통하여 스키장에 문을 열기를 고대하며 기달렸다. 그래서 나에게는 겨울이 길지 않고 춥지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오랜시간이 지났고, 이런것도 시들해 졌다. 지금 스키장에 간다해도 그렇게 신기함을 느끼는 스릴은 이제 맛 보지 못할게다. 그랬던 때를 상상해 보니 그때가 그립다. 지금 내리는 눈송이를 보니 지난날이 회상된다.

 

내가 한가지 잊을수 없는것이 있다. ski 하기 위해서 여러곳을 갔지만, 그중 horse valley 에 많이 갔다. 한가지 특이한것은 겨울에는 ski resort 이지만 여름에는 golf course로도 훌륭한 곳이다. 그곳에는 소나무가 hole 마다 많이 서 있고, 어느 fairway는 빽빽한 높은 소나무가 울창해서 정말 challenge 가 되는 신기한 곳이기도 하다. 어느날 비가 개인 오후, 힌구름이 이 골프장에 덮고 있었다. 어느 hole 인지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산 중턱에 위치한 hole 인데, 여기서 tee-off를 하면, 아래로 향하게 되는 즉 구름이 덮고 있는 fair-way로 공이 가게 된다. 우리가 서 있는, 즉 tee-box 있는곳은 구름 위에 있다. green도 절반은 구름으로 가리워 있었다.

 

이런생각이 떠올랐다. 하늘의 선녀들이 천국에서 놀이 하다가, 가지고 있던 열쇠가 구름 밑으로 떨어지며 지상에 있는연못으로 빠트려 졌다. 그 선녀는 그것을 찾지 못하면 자기가 사는 천성에 들어갈수 없다. 그래서 그 선녀는 지상으로 내려와 그것을 주엇을 만한 남자에게 눈물을 흘리며 사정을 했지만, 돌려 받지 못하고 결국은 그 남자의 요구대로 결혼을 했다. 결혼을 하면 아이 셋을 낳을때 까지 열쇠를 주지 말라는 어느 사람의 말을  무시하고, 아이 둘을 낳았을 때, 그 남자는 선녀인 자기 부인을 믿고, 열쇠를 주었더니, 그 선녀는  아이 둘을 오른쪽과 왼쪽옆에끼고 하늘로 날라 가벼렸다는 설화, 즉 우리는 지금 그러한 구름위에서 골프를 하고 있는것이다. 마치 그 선녀들과 같은 모습으로.....  

그날 구름위에 있는 티 에서 driver-shot을 구름 밑에 있는, 즉 구름이 덮인 fair-way에 했고, iron-shot 이며, 또 반쯤 구름이 덮인 green에서 putting을 한것이다. 그 선녀들이 놀던 모습을 연상 하면서 말이다. 산 중턱에 끼어진 구름은 우리가 골프를 마치고 집으로 떠나 올때까지 그곳에 그냥 머물은 것으로 지금도 기억한다. 

 

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