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를 찍어 보겠다고 새벽부터 서둘러서 회원들이 남이섬에 갔다.

미끄럼을 타고 내리는 듯한 안개들은 산등선을 흘러 내리고 잇었다.

도착을 하니 아무도 없어서  우리가 제일 먼저 왔다고 기분좋아 하며 안개가 낀쪽으로 가니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삼각대가 우리를 보고 웃어 준다.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더욱더 부지런해 져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