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부터 종합병원 물리치료실에서

무릎 운동을 무료로 가르치는것이 있어

등록을해서 다니고 있는데

총 12번을 다녀야 한다.

일주일에 두번씩 월,목요일날 가는데

지난주 목요일은 남편이 그 병원에서

그리 가깝지는 않지만 다른

종합병원 안과에 오후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하루 휴가를 내고

오전엔 내가 다니는 병원에

내려주고는 1시간후에

그 병원앞으로 오기로 했었다.

나는 11시에 시작해서 12시경에

끝나고 남편은 안과 예약이 오후 3시라서

집에서 김밥을 준비했다.

딸내미 사무실이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차로 5분거리여서 딸내미

도시락까지 하나 준비를 했다.

12시에 끝나 딸내미 사무실 앞에서

만나 도시락을 전해주고는

우리는 안과에 갈 병원과 가까운곳에

있는 몰에 가서 후드코트에 앉아

커피를 하나 사서 먹고

남편은 그곳에서 지하철을 타고

안과로 가고 나는 몰안에서 기다렸다.

병원 주차비도 장난이 아니고해서

지하철을 타고가도 그리 멀지가 않다.

3시 약속인데 4시가 다되어

남편이 왔는데 그곳에서 가까운

한국식품에 가서 야채랑

몇가지 사고서 집으로 왔다.

그날은 편하게 운동을 하고 왔다.

 

 

 

 

 

 

 

 

 

3월7일이 며느리 생일인데

이번엔 깜빡 잊어 버리고

날짜가 지나 버렸다.

놀라서 부랴부랴 전화를 걸어

3월이 가기전에 만나자고 약속을 했다.

3월30일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먹고 싶은것 있으면 생각해

놓으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했다.

작년에는 집에서 직접 생일상을

차려 주었는데 이번에 운동도 하러 다니고

너무 힘들어 그냥 밖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며느리 입장에서도 밖에서 만나는것이

편하겠다 싶은 생각이다.

만나기로 한 2-3일전에

한국식당에 가서 냉면이랑 이것저것

주문해서 같이 먹고 싶다고 하길래

그러라하고 수요일 저녁에 예약을

해 놓았다.

30일날 저녁 6시에 만나기로해서

우리는 조금 일찍나가서 차에

기름도 넣고 식품점에 가서

장을 먼저 보았다.

아침에 남편이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맥도널드에 가서

점심으로 먹고 태블렛으로 2가지 정도

보고나니 약속 시간과 맞았다.

식당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았다.

그곳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낭패 보기가 쉬운곳이다.

남편은 버섯 돌솥 비빔밥을

나하고 딸내미는 야채가 듬뿍 들어간

냉면,아들은 불고기랑 냉면셋트

그리고 주인공인 며느리는

불닭 치즈 볶음을 먹고 싶다고

하는데 그것은 2인 이상을

주문해야 하는데 마침 사위가

저녁에 자기네 가족모임이 있어

그곳에서 또 먹어야 하니 며느리더러

같이 먹자고 해서 그것을 주문하라고 했다.

음식들이 보기보다 양이 많아서

서로가 나눠먹고 맛보고 했는데

그곳은 남편 직장에서도 2-3주에

한번씩 회식을 하는곳이다.

아마 이번주 금요일에도 회식을 할거 같다고

남편이 같이 가자고 하는데

지금은 그 직장을 그만두고

노래교실에서 노래를 가르치는

여자가 하나 있는데 그애도

참석하면 나도 가고 그렇지 않으면

남편만 가라고 할까 생각중이다.

 

다 들 맛나게 먹고는

사위는 먼저가고 나머지 5명은

중국사람이 하는곳에 가서

버블티를 하나씩 마시고 나서

아들내외는 집으로 가고

우리는 딸내미를 시부모집에

내려주기 위해 갔는데 마침

가족 모임을 끝내고 집에와서

있기에 인사나 하고 가야지 하고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바깥 사돈이

얼른 그린티를 타서 내오는 바람에

안먹을수도 없고 해서 마셨는데

또 한잔을 주니 거절을 할수도없어

다시 마셨다가 그날밤

완전 날밤을 샜다.

버블티에도 카페인이 들어가 있고

그린티에도 카페인이 있으니

잠이 올리가 있나.

담날은 낮에 두어시간 낮잠을 자고

그날밤에는 9시도 못되어 자고

아침 5시에 일어났더니 피곤이

좀 풀리는것 같았다.

내가 나가서 커피 마시는것을

참 좋아하는데 요즘은

남편이 나가자고 해도 안나간다.

늦게 커피를 마시면

또 잠을 못자니 주말에만

커피를 마시는것으로.....

딸내미가 집이 아직 완공이 안되서

시부모집에 임시로 있는데

얼른 마무리가 되서 지네 집으로

들어가 안정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