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노래 우맨 / 정경삼 4월은 봄이라 아름다워야 하것만 왜 이렇게 잔인하게 굴까 꽃과 나무 심고 심는 식목일이 것만 산불이 왼말 물고 뜯는 저주인가 시절은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억만 진창 나라 꼴 사는 삶이 이게 뭔가 4월은 꿈과 희망 속에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저 자신을 살펴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허물을 덮여주는 사랑이 필요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