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16세기 마젤란에 의해 발견되었고, 스페인 원정대의 필리핀 정복 이후 당시의 스페인 국왕 "필립"의 이름을 따 필리핀으로

명명되었다.

 

필리핀은 이후로 오랜 동안의 스페인 통치를 받았었고 그후에 일본, 미국등의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다.

특히, 근대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반세기의 미국 통치를 받아온 부분이 영어의 보편적 사용과 미국적 문화가 뿌리내리는데 근간이

되었다.

모든 공문서는 영어로 표기되는 것만으로 보아도 이러한 미국의 잔재가 상당히 깊숙히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문화 중 하나가 "팁"문화이다.

팁문화가 상당히 보편적으로 자리잡고 있고 필리피노들은 제공되는 어떠한 서비스에도 은근히 팁을 기대한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도 팁을 남겨야 하고, 주차시 후진을 봐주고 차를 지켜주는 이들도 전문적으로 팁을 요구한다.

택시의 문들 닫아주면서 요구 하기도하고 아예 무조건 손바닥 부터 내미는 거지까지 상대하려면 한번씩 짜증이 나기도 한다.

 

KTV내에서도 팁은 존재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부담스러울 정도로 극진한 "액션"을 취하는 웨이터나 웨이츄리스를 비롯하여, 물수건 하나줘서 손닦고 있으면

어깨를 주무르는 마사지맨, 우리의 가장 중요한 바바애(그들은 요구하지는 않는다),

기분 좋으면 다음의 방문을 위해 마마상에게 약간의 팁으로 선심을 쓰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팁은 "받은 서비스의 만족도에 대한 선의의 금전적 표시"가 아닐까 하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따라서 팁은 서비스를 다 받은 후, 그 서비스의 만족도를 평가한 후 남기고 가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다.

 

그러나, 좀 더 만족스럽게 즐길려면 약간의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본인의 경우, 중간중간에 팁을 주려고 노력한다.

전체 지불가능팁을 100으로 잡았을때 이를 한꺼번에 다 주는 것이 아니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을때마다 나누어 준다.

 

예를 들어 웨이츄리스에게 총 200페소를 주겠다고 생각했다면 100페소씩 두번 나눠주는 것 같은것이다.

옆의 바바애에게도 웨이츄리스 줄때 조금씩 나누어 준다.

액수는 너무 적지도 너무 많지도 않게 눈치껏 조절한다. 물론 "서비스에 만족을 하고 있을 때만" 말이다.

그러면, 걔들은 "아! 이 손님 돈 좀 쓰는 손님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서비스는 더욱 극진해진다.

 

즉, 간단하게 "조삼모사"와 같은것인데, 어차피 나중에 줄 걸 땡겨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기분 좋은 나머지 예상금액을 오버하는 것을 조심하기 바란다.

일부의 독자는 "돈 지x을 하는구나!"라고 반대의 입장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본다.

 

그러나, 유흥은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닌가?

어차피 즐기기 위한것이라면 예산에 맞춰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즐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특히 이런 전략은 바바애들에게 잘 먹힌다.

 

나이가 젊고 몸매가 탄탄한 분이라면 바바애의 감성을 자극하여 애정을 이끌어 낼 수 있으나,


본인을 포함한 중장년의 분들은 외모로 승부수를 두기에는 세월따라 너무 멀리왔다.

물론 필리핀은 나이와 비만체형에 관대한 편이다).

 

따라서, 어차피 밤문화에서 돈으로 맺어지는 관계이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그것으로 승부수를 두는 것도 제한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팁을 나갈때 다 준다면, 당신은 그들의 잠재적인 서비스를 다 뽑아낼 수 없다.

우리에게 팁은, 그냥 이용하면 무조건 줘야하는 세금과 같은 개념에서 상호 기쁨과 만족을 주는 개념으로 전환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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