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경험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중에는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더 용하다라는 속담이 있어요. 이것은 2004년 국가직에도 출제된 속담으로 실제 이런 사람이 있겠어? 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실제로 있더군요. 외국 데이터는 철썩 같이 믿으면서 국내 데이터는 하나도 안믿어. 근거는 외국 데이터는 속일 이유가 없잖아. 라는 것이지요.


양쪽 다 믿을만한 근거는 없어요. 경제학은 효용을 극대화하는 학문이고 양쪽다 뒷돈을 받고 데이터를 속일만한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는 상황이지요. 규제가 있고 그 규제의 벌금보다 더 많은 금액이냐 아닌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요. 양쪽이 다른 값을 제시하는 상황에서 국내 데이터는 못믿겠다라고 하는 것이지요. 오히려 국내 법률이 적용되지 않는 외국 사이트가 구글에게 돈 받았을수도 있잖아요. 오히려 전 외국 데이터가 못믿겠던데 외국데이터는 철썩 같이 믿더라고요.


그러면서 이 속담...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있긴 하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요.


구글은 도덕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많지요. 이러한 문제들은 외국언론들도 상당히 자주 다루었어요. 모든 경우를 다 기록해두지 않았고 외국 언론도 과거글은 찾기 어려워서 기록해둔 것을 반복해서 자주 이용하는데, 다음과 같은 것들을 자주 이용하지요.


http://www.huffingtonpost.com/2009/12/07/google-ceo-on-privacy-if_n_383105.html

https://www.cnet.com/news/google-balances-privacy-reach-1/

https://www.nytimes.com/2005/08/28/business/digital-domain-google-anything-so-long-as-its-not-google.html

https://www.theatlantic.com/technology/archive/2010/10/googles-ceo-the-laws-are-written-by-lobbyists/63908/

우리의 사생활 보호보다 우리의 사생활 침해해서 돈만 벌면 그만이다씩의 생각을 언론에다가 꾸준히 노출한 것도 구글이지요. 그럼에도 그것이 적절히 적용안된다는 것도 여러분은 Youtube의 추천을 보면 그렇게 많이 모은 빅데이터...그 빅데이터 량은 다른 어떤 분야에서 모을수 있는 빅데이터 양을 초과할수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인데도 추천은 안맞아요. 구글이 스스로 자신들의 딥러닝 계열이 엉망인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 Youtube 추천서비스인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의 사생활 침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이러한 부분에서도 단순히 법률적 해석...합법이면 더러운짓도 해도 된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자신이 쓴 포스팅에 대해서 반대되는 주장이 일어나는 일은 자주 있어요. 저 같은 경우 네이버에서 쓸때 말다에 -아,-아라,-아요가 오면 말-에서 'ㄹ'이 탈락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는 글을 작성하며 자이언츠의 응원인 마! 가 표준어이다라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지요. 마가 표준어에요. 그런데 마!의 뜻을 말했던 자이언츠 팬이 등장했을때 말다에서 온것이 아니라 방언 마!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포스팅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한 적이 있는데 고작 포스팅 하나의 주장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맞는 정보를 부정하고 상대방 흠집낼 필요가 있나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더 많은 지식을 얻고 그 지식을 활용하면서 잘못된 것과 맞서도 부족할 시간에 잘못된 주장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력을 낭비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이지요. 물런 기업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충분히 그러고 있다는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요. 제가 기업이라고 할때 모든 기업을 다 말하는 것은 아니에요...


https://support.google.com/mail/answer/6603?hl=en


심지어 구글의 Gmail은 우리의 이메일을 훔쳐볼수 있다는 약관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기업이 구글이지요..구글은 우리나라 IT 서비스를 망치는 숙주같은 존재인데, 이유는 우리나라 IT 기업들이 올바른 길을 가기보다는 다른 서비스에서 나쁜 점을 개발하면 그것을 복사해서 같이 나쁜 짓 하는것에 매진하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운데 구글이 숙주가 되어 있는 것이지요...이런 명백한 주장마저도 동문서답으로 암호화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데이터를 훔쳐볼수 있다는 말을 하는것을 보면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 라는 느낌을 받는 것이지요. 이유는 인정하기 싫었을 뿐이겠지만요...


여기까지 오니까 또다른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포스팅의 문제를 인정하기 싫어서 동문서답등으로 일관하며 상대방 흠집내기를 하는 것을 보니...먼데 있는 무당이 용한것이 아니라 그냥 厚顔無恥, 掩耳盜鈴 이 아닐까 하는 것으로 말이지요...


오히려 외국 정보를 제시하니까 더 이해 못하는 것 같은데...어렵게 내용을 전달하는 것보다 쉽게쉽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만, 내 말이 그렇게 어렵나? 라고 생각하고 리플을 달았지만, 진짜 목적은 그것이 아닌것 같더라고요...


그런 블로그를 우연히 방문했다가 우연히 저와 같은 주제의 블로그를 만나면 내용이 잘못되었을때 말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신의 포스팅에서 잘못된 내용이 있을때 인정하는 것이 어렵나요? 블로그 8년쯤 쓰면서 그런일 3번 가량 있었는데 다 인정하기도 했고, 가끔 전문지식 없는 분이 빅데이터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제 글이 틀렸다고 와서 틀렸다고 하는데 근거도 없고 황당해서... 이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되는 거에요~! 했더니 전 빅데이터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은 몰라요. 하지만 당신 글은 틀렸어요~! 라는 황당한 분 이후에 황당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정도....>_<;;;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