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미황사에는 아주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내려 온다. 신라 경덕왕 때인 749년 어느날, 돌로 만든 배가 해남 달마산 포구 아래 닿았다. 배 안에서 범패 소리가 들려 어부가 살피러 다가갔지만, 배는 번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