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할 일이 없을 때가 있다. 아무데도 갈 데가 없을 때가 있다. 사람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얘기나눌 사람조차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는 풀밭에 앉아 민들레 목걸이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