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가장 많이 다닌 해외 여행지는 단연 중국이다. 어림잡아 손가락을 구부려서 지나간 발자국을 흘려세어도 얼추 열 번이 넘는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다닌 그 중국은 그저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는 이유, 그 하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