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처럼 즐기려 하지말자. 나처럼 떠나서 우리처럼 머물다 가자」 오랜 세월 내 여행길의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내 소중한 길동무의 의미심장한 여행 지침 말이다. 길봇짐을 싸는 순간부터 대문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