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강건너 남의 집 얘기다. 춘래 불사춘(春來不似春), 그래서 해 떨어지면 겨울처럼 옆구리 시리고 당 떨어지면 하염없이 배고프다. 오랜 친구를 만난다. 부산 동래 온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