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책에선가 이런 말을 본 적이 있다. "여행자는 시간의 흐름을 공간으로 표시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일상 속에서는 늘 같은 장소를 오가지만 여행을 떠나면 내가 장소를 이동하는 자체가 자연스러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