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빠랑 술 한 잔 할래?" "좋지요~" 설날이라고 온 가족이 모였다가 오빠네가 떠나고 난 밤, 아빠는 허한 기분을 술로 달래고 싶어하셨고, 전 흔쾌히 아빠의 술친구가 되어드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