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핸 100년만의 무더위와 가뭄으로 농가마다 들깨 작황이 현저히 떨어졌다. 박문규의 정원도 예외는 아니지만 집앞 개울이 있어서 급수가 가능했기에 타 농가 보다는 소출이 좋았다. 밭 안쪽에 심은 들깨가 극심한 가뭄으로 생육을 못하고 타죽었기에 도로쪽에 심은 들